안녕하세요, 백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희라고 하니까 어색하네여... 김리원입니닷.
잘들 지내고 계신가여? ㅋㅋ 전 엄청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도 무척 추워지고, 바이러스도 다시 난리를 치고 있어요.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 잘들 지내고 계셨으면 합니다.
요즘 일상이 진짜 행복하고, 만족감이 높아요.
이때가지 힘들었던 건 뭘까 싶을 정도로요.
제 멘탈과 건강은 걱정 안 하셔도 될 정도로 잘 챙기고 있으니, 여러분도 걱정 마세요.
방송을 하고 싶단 생각은 아직 들지 않아서 계획조차 짜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에겐 좀 마음 아픈 얘기겠죠....
그치만 제가 여러분 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단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이 절 보고 싶어하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여러분의 은혜 너무 고마웠고, 돌아왔을 때 다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우리 고자단, 또 봅시다.
그럼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