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이 글러트니에게 먹히기 전에 물거품을 기둥으로 변환시킬때 잠깐 보인 기둥의 무늬가

메인스에 나온 수정에 박혀있는 회로의 모습과 비슷해 보이고

(여기서부턴 뇌피셜)

글러트니가 물거품을 부수고 입을 닫기 직전일때

세이렌이 "물거품이 깨졌..." 다는 표현을 쓰는데

보통 물거품이면 "거품이 터졌다" 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는 말이지만

"깨졌다"라는 표현을 쓴거면 물거품과 수정은 같은 물질인데 다른걸로 변형한 

무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크매터가 개입해서 다른 물질로 변환된것일수도)

(아마 액체금속이라 깨졌다는 표현을 썼을텐데 세이렌이 레비에게 물거품 전수 과정에서 문제생겼을때

물거품이 터졌다는 묘사가 나와서 깨졌다, 터졌다 이중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