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전역이라 기분 좋게 자고있었는데갑자기 새벽에 비상 걸리고 무슨일 인지도 몰라서 벙쪘음반납했던 총이랑 장구류 다 다시 받으면서 간부님이 나 전역 연기됐다고 하니까 ㅈㄴ 안믿기더라장구류 차고 생활관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언제 풀릴지 모르니까 ㅈㄴ 자살 마렵더라아무튼 무사히 전역했긴 한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겨버렸다집에 와서 드디어 켈시 피규어 열어봄귀여운 켈시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