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올거라곤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제 예상보다 훨씬 빠르네요... 전 2028은 돼야 할 줄 알았는데...
위 노래는 한 문장의 프롬프트로 AI가 1분만에 만들어 낸 노래입니다. 당장 상업에 쓸 수 있는 퀄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손본다면 여차저차 소규모 프로젝트엔 충분히 쓸만할 것 같아요...
음악도 이젠 조용히 익명의 외주작가로 벌어먹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바랬던 미래의 선택지 하나가 소멸돼서 기분이 별로기도하고 기술의 진보가 반갑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