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조금 횡설수설하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했죠 ㅋㅋㅋ!
이상하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요즈음 목도 계속 잠기고 생각도 많아지는 시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현생 타격)
최근 방송을 진행하면서 즐거움이 아닌 부담감으로 바뀌는 것 같아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시청자분들께도요.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과 노력.
이 부분이 저와 맞물릴 때 오히려 방향을 잃고 헤매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너무 징징댈 생각도 없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생각을 정리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죠.
지금은 후퇴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모습을 갈고 닦는 것.
그게 발전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만일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추후에 병원 갈 일이 다분해질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생각해서 생각했던 부분은,
생방송 횟수를 조금 줄이고 녹화를 하거나 유튜브 비중을 높이는 선택도 고려하고 있어요.
뭐 이렇게 조금은 진지한 글을 쓰기는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 그리고 우리 매꼬단 여러분들의 재미와 행복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더 노력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야 된다. 라는 거구요.
앞으로 더 노력하는 김땡초가 되도록 힘내겠습니당 화이팅 뿌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