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하]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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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오길래 오늘이 날인가하고 11시에 외출을 했다
먼저 보건소에 가서 인바디를 재고 예방접종을 맞았다
인바디 결과가 좋아졌다고 칭찬받았다
무슨 운동했냐길래 "그.. 스위치에... 링피트라는 게임...." 했다가 의사쌤이 웃으셨다.
내가 뿌듯해하니까 의사쌤이 좋아졌지만 아직 멀었다고 꾸준히 하라고 하셨다.
"안하면 우리 호앵이들한테 혼나는데 당연히 하죠!" 라고는 차마 못했다.
그 다음으로 마이크를 청음하러 갔다.
이번에는 가는길에 전화걸어서 가겠다고 선언을 했다.
가서 NT2A랑 AT-4040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NT2A랑 LCT-440을 보여주셨다.
모르고 그냥 테스트를 했다.
LCT-440이 좀더 맘에 들었다.
근데 가격 얘기를 하다 잘못보여주신걸 알았다.
그래서 AT-4040을 꺼내주셨다.
근데 LCT-440이랑 AT-4040의 차이점이 안느껴진다;;
내 귀는 막귀인가..?
암튼 마이크 소리도 들었고 이제 학원가야징...
내가 방송시간까지 살아있다면(?) 방송에서 봐요
댓글 (10)
"안하면 우리 호앵이들한테 혼나는데 당연히 하죠!" 라고는 차마 못했다. - 우리가 부끄러운 거군요...
에이 우리 호앵이들이 부끄러울리가 없잖아요! 자기주도적으로 운동하는 이미지이고 싶었던듯 아마 그럴거임 분명 그럴거임
오늘은 알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ㅎㅎ 방송에서 봐용
흐허 알찬 하루에요 아직 오후 2시인데 벌써 알차! 이따봐여
오..... 부지런 째하쨘.....
흔히 볼 수 없는 부지런 째쨘 (당당)
저는 당당하게 째하님을 찬양(?) 합니다! + 저는 막귀인데.. 장비를 오버 스펙으로 사용하다보니 낮은 스펙을 쓰면 체감이 확 오긴 하더라고요 다만 스펙이 비슷한 것 끼리 모아두면 구별 못합니다ㅋㅋㅋㅋ
옹... 확실히 좋은거에서 안좋은걸로가면 구분이 되긴하는군요 ㅋㅋㅋㅋㅋ 저 두개는 비슷한 스펙이였던걸수도
째쨘의 알찬 하루
알찬 하루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