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 다시보기

 ★ 미요님 2021 5월 타임라인 ★

○묘또울

●엔딩봄

†미국

(M) 모바일게임

* 정기휴방은 1주에 2회 (금,토) 이며 개인스케줄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 방송

05월 01일 : 정기휴방

05월 02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캐치마인드 / 3부 게임 끄투온라인

05월 03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써클 RE:홍월침식 / 3부 저챗

05월 04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Kill It With Fire † / 3부 저챗

05월 05일 : 1부 저챗 + 그림그려주기

05월 06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괴혼 ~굴려라 돌아온 왕자님~ † / 3부 저챗

05월 07일 : 정기휴방

05월 08일 : 정기휴방

05월 09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iohazard Village

05월 10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iohazard Village

05월 11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iohazard Village

05월 12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iohazard Village ○●

05월 13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Helltaker DLC ExamTaker ○●

05월 14일 : 정기휴방

05월 15일 : 정기휴방

05월 16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ioshock Infinite †

05월 17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Saiko no sutoka ● / 3부 찍먹게임 2D배그 (Surviv.io) > 발디의 수학교실 † > Totally Accurate Battlegrounds

05월 18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Brain Meltdown ○●

05월 19일 : 1부 저챗 ○

05월 20일 : 정기휴방

05월 21일 : 정기휴방

05월 22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M) 모험가의 이야기 ● / 3부 게임 (M) 쿠키런 킹덤 † / 4부 게임 (M) 아재능력고사

05월 23일 : 1부 저챗

05월 24일 : 1부 저챗 / 2부 묘래방

05월 25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SUBNAUTICA / 3부 저챗

05월 26일 : 1부 저챗 † / 2부 저챗 / 3부 슈퍼블러드문 생중계 ○●

05월 27일 : 1부 저챗 / 2부 게임 SUBNAUTICA †

05월 28일 : 정기휴방

05월 29일 : 정기휴방

05월 30일 : 긴급휴방

05월 31일 : 1부 저챗 ○

* 방송기록

정확한 사실만 기록, 게임의 경우 스포일러 있을 가능성 있음, 공개 시 검토 필수

05월 01일 : 

05월 02일 : 시청자 참여 캐치마인드를 진행하였으나 생각보다 유툽각이 뽑히지 않자 빠르게 미국으로 보냈고 남은 시간 동안 끄투온라인을 진행했다. 끄투는 시청자들에게 전혀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줘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음.

05월 03일 : 간만에 숙제를 받아 모바일게임 방송을 진행함. 하지만 많이 긴장한 탓에 원하는 그림대로 방송이 진행되지 않았고 거기다 자잘한 오류까지 발생하자 도저히 안 되겠는지 조기종료를 선언하고 숙제는 따로 나레이션을 입혀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로 함. 어느 정도였냐면 이후 저챗시간에서 솔직하게 말하기를 "아..엿됐다.." 급이었다고..

05월 04일 : 거미를 싫어하기 때문에 몇 번 질겁하긴 했으나 금방 적응하고 퍼즐도 시청자들이 놀랄 정도로 꽤나 잘 풀었다. 하지만 단조로운 플레이방식과 중간중간 막히는 진행 때문에 엔딩을 몇 판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으로.. 남은 시간 동안은 스팀골든위크 할인을 맞이해 앞으로 같이 할 여러 가지 게임들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05월 05일 : 어린이날을 기념해 그동안 제대로 활용할 기회가 없었던 타블렛을 쓰기로 결정함. 30000 묘포인트로 신청자에게 저퀄리티의 그림을 그려줬고 받은 그림을 진짜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하는 신청자들을 보며 깜짝 놀람. 긴 저챗이 늘 그렇듯 이날은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갖가지 주접이 끊임없었고 미요님은 주접은 어린이날 선물이라며 팩트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줌.

05월 06일 : 과거 꽤나 유행했던 게임인 괴혼을 가져옴. 처음엔 이거 계속해도 되는 거 맞냐며 똥겜각을 느꼈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해봐야지 하며 몇 판 더 해보다 결국 점점 빠져들었다. 이런 똥겜에 재미를 느끼는 본인을 부정하고 싶다고 하며 재미있게 즐김. 그러나 게임 자체가 많이 산만한 만큼 약 두 시간 정도 플레이 후 지쳐 하며 미국으로 떠나보냄.

05월 07일 : 

05월 08일 : 

05월 09일 : 전에 바이오하자드 RE:2를 클리어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능숙하게 잘 플레이했다. 아람쥐들의 기대(?) 와 다르게 크게 비명을 지르는 것도 없었고 종종 길치라 답답한 부분은 있었지만 퍼즐 자체는 꽤 잘 플레이해서 공포게임이라기보단 좀비가 나오는 총게임 정도의 느낌을 줬다. 다만 방송 설정에 문제가 있어 대부분의 아람쥐들은 뭉개져서 잘 보이지 않는 화면을 겨우 보고 있었고 결국 방송 막바지에 한 아람쥐가 화질의 문제를 제기했다. 뒤따라 너도나도 그렇다고 해서 익일부턴 문제를 해결해서 방송을 키기로 약속하고 마무리.

05월 10일 : 전날 문제가 됐던 화질 문제는 비트레이트가 원인이었고 설정을 잘 변경해서 방송은 원활하게 진행됨. 눈나 라고 불리던 드미트리스쿠를 응애모드의 도움으로 쉽게 격퇴했지만 안타깝게도 다음 보스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에서 가장 무서운 구간, 게임 역사상 가장 무서운 연출이라고 알려진 도나 베네비엔토 구간. 난이도와 상관없는 소름 끼치는 연출과 추격전에 미요님은 하기 싫다며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고 욕을 하다 거의 울먹이며 클리어했다. 이후 진이 다 빠진 채 방종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안쓰러웠다고...

05월 11일 : 방송 시간이 애매하게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만 남은 상황이라 4일차를 위해 남은 시간은 스토리 진행이 아닌 각종 아이템을 파밍하는 시간을 가졌음. 그러나 좁은 시야와 지도를 보고도 길을 잃는 엄청난 길치의 모습을 본 아람쥐들은 경악을 금치못함. 

05월 12일 : 발헤임을 제외한 올해의 최장 컨텐츠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드디어 클리어했다. 주인공 에단 윈터스가 죽을 때 딸 로즈마리의 이름을 불렀는데 로즈마리가 로즈/마리라고 딸과 아내를 붙여서 부르는 드립인 줄 알고 착각해 몰입이 깨져 울지 못했다. (정작 아내의 이름은 미아) 그러나 이후 성장한 로즈마리가 에단의 무덤에 찾아가는 모습이 찡했는지 울면서 마무리.

05월 13일 : 헬테이커의 출시 1주년 기념 DLC를 플레이함. 당초 20분에서 길어도 1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생각하고 가져왔지만 피지컬과 뇌지컬을 하나씩 시험하는듯한 각종 악랄한 챕터와 보스 난이도에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1시간30분의 플레이 타임을 채웠다. 마지막 보스에서 계속해서 실패하자 결국 방종 시간이 초과됐고 이날은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가기로 했으나 이거 못 깨면 잠도 못 잔다는 생각에 같이 가기로 한 약속마저 미루며 이 악물고 플레이했다. 보스의 마지막 패턴을 피한 뒤 클리어한 줄 알고 소리 지르며 키보드에서 손을 뗐다가 어이없게 사망, 그대로 멘탈을 놔버렸다... 그래서인지 이후로 쉽게 넘어가던 패턴도 계속 실패했고 분했는지 옷소매가 다 젖을 정도로 울었다. 숱한 도전 끝에 결국엔 눈물 콧물 범벅으로 클리어했으며 클리어하자마자 엉엉 울며 감사인사를 하고 방종. 

05월 14일 : 

05월 15일 : 

05월 16일 : 갓겜이라고 수많은 추천을 받았던 바이오쇼크를 가져왔고 초반부 공중도시 콜롬비아의 풍경에 감탄하며 잘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작의 내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음성기록의 자막도 먹통, 메인 스토리 마저 빠르게 진행되지 않자 주인공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무엇 때문에 엘리자베스와 함께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게임을 진행했고 마침 방종 시간에 맞춰 길까지 막히자 남은 스토리 진행은 버겁다고 느꼈는지 방종을 하며 이어서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 미국을 예고함.

05월 17일 : 전날 예고했던 대로 바이오쇼크는 결국 미국으로 가버려 다시는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사이코 노 스토커 라는 공포게임을 가져왔는데 이 게임은 과거 영상도네로 추천이 오자 절대로 하지 않을 거라고 했던 게임이었다. 확실히 공포게임을 질색하던 예전에 비해 어느 정도 무뎌지신 듯. 아니면 유튜브 돈맛을 봐버린 건가? 어쨌든 사이코 노 스토커는 몇 번 죽긴 했지만 공략 하나 없이 굿 엔딩을 보는데 성공. 게임이 생각보다 일찍 종료되자 남은 시간 동안 간단히 할 게임을 찾았고 추천받은 2D배그, 발디의 수학교실, TABG를 플레이했다. 앞선 두 게임은 계속 죽으며 진행이 안 되자 금방 미국으로 보내버렸지만 TABG는 잠만경 총열을 미니건에 붙이는 등의 엽기적인 상황이 연출되며 재미를 붙인 덕에 다음에 시참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말하며 즐겁게 플레이함. 

05월 18일 :  혼자서 두 개의 캐릭터를 조종하면서 장애물을 넘어야 하는 게임 브레인 멜트다운. 가뜩이나 멀티플레이가 안되는 미요님은 절대 못 깰 거라고 생각했는지 몇몇 트수들이 안전자산이라면서 미션을 걸었다. 처음엔 찍먹만 하려고 했던 미요님도 방종 시간이 됐을 땐 10만원이 넘어가는 액수에 결국 정시퇴근을 포기하기에 이르렀고 중간중간 방송 서버 문제가 생기는 등 위기도 있었지만 이 악물고 플레이한 결과 무려 플레이타임만 3시간 45분, 방송 시간으로 6시간 35분 만에 클리어. 안 울겠다고 다짐했지만 대견했는지 서러웠는지 결국 끝까지 봐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꺽꺽 울면서 방종.

05월 19일 : 전날의 울분 때문에 술이 땡겼는지 간만에 술먹방을 하기로 결정함. 저챗만 하는걸 감안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7시에 시작했으나 방송 전에 이미 한잔 마시고 온 하이볼 때문인지 소주 한 병만 마셨음에도 9시쯤엔 이미 취해서 묘소리를 남발했다. 도저히 10시까지는 무리라고 판단돼 많은 아람쥐들이 이제 그만 방종하고 집에 가는게 어떠냐고 권유했으나 이번에도 역시 미요님의 술만 마시면 안 가려고 하는 버릇 때문에 괜찮다며 고집을 부리고 버텼다. 결국 매 술먹방이 그렇듯 이번에도 거하게 캠사고를 치고 급하게 방종. 다시보기와 클립은 원래는 남기려 했으나 사고 치면서 일괄 삭제처리.

05월 20일 : 과음으로 인해 속이 안 좋아 방송이 불가능해 하루 앞당겨서 휴방. 덕분에 22일날 잡아놨던 친구와의 약속은 파토가 나버렸다

05월 21일 : 

05월 22일 : 긴급휴방을 포함해 이틀을 쉬고 돌아와서 그런지 상당히 좋은 컨디션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자연스럽게 술먹방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 진짜로 기억이 안 난다고 녹화본을 본 뒤에 편집자님께 넘겨야겠다고 말함. 아람쥐들은 유튜브에 올리는 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다수. 이후 휴방날 운동은 좀 했냐는 아람쥐들의 질문에 결국 1년 치 결제를 후회하는듯한 말로 내일도 가지 않으면 환불 하겠다고 말해 헬스장의 미국을 예고했다..  게임은 디아블로 임모탈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오류 때문에 가져오질 못해 모험가의 이야기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대체됐다. 게임 자체는 무난하게 플레이했으나 어째서인지 주인공 미요가 엔딩에서 사형을 당하며 미요엔딩을 벗어나지 못했다. 설마 이렇게 끝이야? 라고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이 포인트. 한 시간 정도 방송시간이 남자 평소 궁금했던 쿠키런 킹덤을 찍먹해보기로 했고 쿠키들의 귀여움에 감탄했으나 노잼을 이유로 빠른 미국. 남은 시간엔 아재능력고사 라는 게임을 했는데 평소 부정하던 아재드립을 재밌다고 메모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종.

05월 23일 : 회사에서 4시간 정도 방송하는 입장이라 장편게임은 안맞다고 판단, 짧은 게임중에서 미요님과 잘 맞는 게임을 가져오려고 했지만 썩 괜찮은 게임을 찾기도 힘들고 하루 정도 이야기 나누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저챗만 진행함. 문제의 술방은 캠사고만 뺀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편집해서 묘튜브에 올리기로 결정, 오늘마저 안 간다면 환불 한다던 헬스장은 결국 어떻게 환불을 하면 좋을까 까지 이야기하며 완전히 미국으로 가는게 결정됐다. 또 방송 중 언급으로 약 7월이면 다시 집에서 방송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05월 24일 : 장패드 굿즈에 사용될 일러스트 러프를 공개함으로써 굿즈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림. 그 뒤 오랜만에 노래방 컨텐츠를 진행함. 회사에서 방송을 시작한 뒤로 노래방은 처음이라 꽤 어색해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율동까지 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결국 두 시간 만에 목에 무리가 오며 방종. 다시보기는 저작권상 하루의 여유를 두고 삭제.

05월 25일 : 마인크래프트에 일가견이 있는 유튜버로써 오픈 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서브노티카를 자신 있게 플레이함. 게임 자체는 생각보다 헤매지 않고 잘 플레이했지만, 상대적으로 오래된 게임인 만큼 유입의 훈수와 스포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어느 정도 플레이 방식을 터득한 뒤엔 파밍과 발전하는 맛에 크게 재미를 느꼈지만, 한편으로 오래 해야 하는 장편게임이라 방송을 위해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여줌. 종료 후 아람쥐들에게 재미있어 보이냐는 물음에 미요님이 즐겁게 하면 저희도 재밌다는 말에 용기를 가지고 진득하게 플레이해보겠다고 함.

05월 26일 :  방송을 시작한 뒤 헬스장은 환불했냐는 아람쥐의 말에 "아 오늘 가기로 했는데!" 라고 하며 급하게 방종 후 환불 하러 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저챗을 진행하다가 한 아람쥐가 곧 슈퍼블러드문이 뜨는데 같이 보는 건 어떠냐는 말에 좋은 생각이라며 바로 생중계를 켰고 달을 보며 각종 소원을 빌기도 했다. 유튜브 생중계 방에서 소원을 비는 여러 사람을 보다가 괜히 찡한 마음에 콧물을 훌쩍이기도.. 원래 이날은 서브노티카를 이어서 하기로 했지만 시간이 애매해진 관계로 남은 시간 동안 다시 하얗게 변해가는 달을 보며 저챗으로 마무리함.

05월 27일 : 원래 서브노티카는 미국으로 보내줄 예정이었지만 환불 가능 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플레이해버려 환불이 불가능해지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뽕이라도 뽑아야겠다고 서브노티카를 다시 가져왔고 질릴 거라던 예상과 다르게 전에 가보지 않았던 여러 장소를 탐험하고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빠르게 몰입했다. 방종 시간이 다가오자 가기 싫다고 했지만 녹음이 남아있어서 어쩔 수 없이 후일 다시 하기로 하면서 방종. 아람쥐들은 이틀 연속 휴방동안 미국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했다. 

05월 28일 : 

05월 29일 : 

05월 30일 : 할 일이 많아져 너무 지친 상태라 텐션을 잡고 좋은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 휴방하고 가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05월 31일 : 서브노티카는 예상대로 미국으로 가버림. 휴방동안 옷을 한 벌 사서 입고 왔지만, 방송에서 보여주긴 또 숭한 느낌이라 겉옷으로 가렸다. 문제는 하필 처음에 여러분들 까무러칩니다~ , 숭해서 안돼요 등의 발언 때문에 3일 동안 묘손실이 온 아람쥐들이 그럴 거면 왜 입냐, 또 방송에서만 유교걸이냐 등의 이유로 봉기를 일으켰고 절대로 안 보여줄 거라고 못 박았음에도 평소처럼 수습이 안 되고 옷에 관한 이야기가 30분 넘게 이어지자 결국 왜 그러냐며 울어버렸다. 이후로는 주제를 잘 돌려서 저챗을 쭉 진행했고 시간이 애매해 원래 하려던 게임은 다음날로 미뤘다.

5월 정리입니다. 작성해 주신 서서님 감사합니다!

5월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낼테니 6월도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