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방송]김이리 재밌는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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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리는 올 2월 구미로 약 9개월간 파견을 간답니다.
파견명령을 받은 후 까맣게 잊고있다가 12월에 아차 싶어서 같은 과 사람들에게 말을 했답니다.
김이리는 발령일이 1월 2일이였어요!
여러분 저는 1월 2일부터 구미로 파견을 가게 되어서 11월 1일에 돌아옵니다. 다들 잘 지내셔야해요 라고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저희 과 사람들은 무려 12월 31일에 저를 위해 굿바이 파티를 해줬답니다!
소소한 선물 몇가지와 저녁 회식때 케이크까지 선물받았지요.
그러나 아차! 1월 2일에 파견을 가는 줄 알았던 이리는 사실 2월 1일에 파견이었답니다.
공문을 대충 읽은 븅신같은 실수였지요 엣헴!
김이리는 선물이란 선물은 다 받고 노래방에서 뜨거운 안녕을 부른 후 지금도 대구에 출근하고 있답니다..
댓글 (1)
그스 그트 시네요 아이큐가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