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회복 물약의 치유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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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게 고민인데..
일단 게임 시스템 같은 편의성 논의는 제끼고 생각해봅시다.
일단 논점을 나눠보면,
-치유할 수 있는 레벨이 어디까지냐: 선천적 질환/ 오래된 흉터/ 죽음에 이르는 치명상?
-치유하는 방식: 덮어놓고 마법/ 외상으로 판단되는 부분/ 신경계로 고통을 느끼는 부분
-물약의 사용 방법: 상처에 뿌리거나 발라서 국소치유 / 마시면 효력이 알아서 통증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치유물약의 유통/사용기한: 액체로서 남아있을 때/ 재료인 약초 등이 상하지 않을 때 까지
-치유물약의 종류와 등급: 정신/ 외상/ 질병 등
-치유물약의 중독성: 통증을 완화시키는 마취 증상이 중독을 일으킨다/ 점점 내성이 생겨서 낮은 등급으로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효력이 발휘(또는 지속)되는 시간: 바르는 즉시/ 수 시간 또는 한 나절/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낮아짐
현대 의약품 처럼 치유라고 해도 쓰기에 따라 독일 수 있을텐데 기본적으로 수요도 아주 높겠죠.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쓴다고 치면...그것도 너무 인플레이션의 문제일 거고.
저라면 아마 갑옷 안에 급소 쪽에 주머니형태로 꿰매놓아서 찔리는 순간 터지면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할 텐데 말이죠.
댓글 (9)
그렇게하면 더 큰 상처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요! 찔리는 순간 치유되면 박힌 채로 상처가 나아버리니, 특히 화살 같은건 뽑으면서 더 크게 다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