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무장승과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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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 출신의 전 보안 엔지니어.(왼쪽에서 3번째)
현 바리데기의 남편입니다.
오토마톤 골렘 기술을 상당히 잘 다루며, 바리데기를 만나 청혼한 후 아사달까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본래 문지기로 쓰였던 오토마톤 골렘을 탑승형으로 개조해 자신의 이름을 붙인 '장승'을 전용기로 사용하며,(운반 가능한 최소한의 크기로 조정했습니다) 이후 아사달의 중앙정부가 컨트롤 하기 힘든 험지 등의 보안을 책임지게 됩니다.
무장승이 책임지는 각 마을의 입구에는 이 장승을 본딴 나무 기둥이 상징물로 세워졌고, 이후 치안 부서의 이름도 ( 20자 가량의 긴 이름이 있었으나 너무 길다보니) 역시 자연스럽게 장승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댓글 (7)
저런 장승이면 못쳐들어올만하지 ㅋㅋㅋㅋㅋㅋ
"장승" 기동
내가 장승이다!!!!!
1에서 2로 변신을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트랜스포머를 너무 본듯
변신합니다 ㅋㅋ 1이 변신 전
헉 맞군요.. 마지막 문단때문에 1번이 장승을 본따 만든 장승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지하여장군 기대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