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예로부터 퇴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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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때 정창손 집에 화포 쏴보죠 할 시절부터
물리적으로 해결하는것이었음을
댓글 (4)
저주하는놈이면 그게 산신이 아니라 악귀라는게 정설
보통 서낭(선황)나무 라고 하죠.
마을의 안녕을 빌어주는 수호신 같은 존재고, 민속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신앙이라 아마 고택 있는 시골 마을 가면 중간에 저렇게 오색 천 걸쳐진 나무가 하나 씩 있을거에요.
근데 신앙이란 게 원래 믿는 사람에게나 영험하지, 그런 거 안 믿는 사람에게는 사실 큰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귀신보다는 인간이 더 무서운 법.
마을의 안녕을 빌어주는 수호신 같은 존재고, 민속적으로 굉장히 오래된 신앙이라 아마 고택 있는 시골 마을 가면 중간에 저렇게 오색 천 걸쳐진 나무가 하나 씩 있을거에요.
근데 신앙이란 게 원래 믿는 사람에게나 영험하지, 그런 거 안 믿는 사람에게는 사실 큰 영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귀신보다는 인간이 더 무서운 법.
불만 있으면 지들도 화포 들고오면 됩니다. 예? 귀신이 화포가 어디있냐고요? 그건 알바 아니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