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사달의 복지부장관이 된 수련은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일에도 너무나 철두철미하지만 오히려 그런 천성이 독이 되고 있습니다.완벽한 아동복지를 실현하려는 계획에 비해 예산이 터무니 없자, 출산율을 볼모로 잡아 현재 아사달 정부와 예산 편성을 놓고 첨예한 대립 중이죠.평소에 날뛰는 쪽은 천양이지만 이럴 땐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수련은 한 번 화나면 정말로 무섭거든요.
수련같은 경우는 능력이 좋은데 다른쪽으로? 열정적인 고집이 있는 캐릭터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