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간만에 외출해서 올리는 일기?썰?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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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직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집앞 협성대에 꽃이 예쁘게 폈길래 한컷하고
버스타고 쟈철타고 연안부두로
퇴직즈 모임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4월은 모다ㅏㅏㅏㅏㅏㅏ?!
간단하게 도다리회에 서비스 멍게로 싸악
시작해 줬습니다
역시 봄도다리가 맛있습니다
4월은 모다ㅏㅏㅏㅏㅏㅏ?!
암꽃게찜의 계절이다
무친 알이 가득~
내장이 존맛~
4월은 모다ㅏㅏㅏㅏㅏㅏ?!
쭈꾸미 스근하게 구매해서
샤브샤브 조졌습니다
안에 알들은거 보세요
밥알 실하네
밥 스근하게 먹고 카페로 갔습니다
원래 벚꽃을 보려고했는데 도착하니까 비가오더군요
카페에서 깔ㅡㅡㅡ끔하게
아아, 버터스카치, 블루베리스무디 에
무화과파운드케이크와 피스타치오딸기티라미수
스근하게 먹어주면서 3시간 정도 수다 떨다가
헤어졌습니다
청일점 모임이라 누나들 사이 막냉이로
멀리서 힘들게 왔다구
밥도 얻어먹고 커피도 얻어먹었네유
꼭! 다음에는 뭔가 해주고 말겠다는 의ㅡㅡㅡ지
끝.
댓글 (1)
쭈꾸미철에 쭈꾸미 먹어본적 한번도 없는데ㅠㅠㅠㅠㅠ담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그와중에 벚꽃사진 너무 이뿌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