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방송후기 (영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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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니> 잡담게시판

09.21 방송후기 (영도데이)

  • 60 조회
달을삼킨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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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도데이하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영도데이이자 내가 기억하기로는 웃음참기 영도데이였다.


그래서 영도가 열렸을 때 웃길만한 영상 몇 개 보냈는데, 방송 분위기가 평소 영도데이와 비슷했다.


내가 착각했을거란 생각에 연비니님에게 여쭤보는 도네를 보냈고, 완전 까먹고 있었던 연비니님은 잠시 영도를 끄셨다. 


하모니카는 준비해왔으나 사전 공지와 방송 시작하면서 공지하는 것을 까먹은 탓에 애매해졌고, 결국 웃음참기는 다음으로 하고 오늘은 일반 영도데이를 진행하였다.


다들 재밌는 영도와 노래영상을 보내줘서 재밌게 즐겼다.


약 10시 40분경에 영도가 끝나자 다들 아쉬웠는지 한 번만 더 열어달라고 요청했고, 연비니님은 좀보이드하면서 볼거니 가벼운 내용의 영도로 보내달라고 하셨다.


'좀보이드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영도보기'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걸 못보시는 연비니님이 과연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있을지 잠시 걱정했으나 곧바로 내 걱정이 헛된 것이란걸 알게 되었다.


좀보이드 플레이하시면서 중간중간 영도도 틀고,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시고, 채팅창도 세심히 보기까지.


모든걸 수월하게 진행하셔서 연비님의 방송 실력이 많이 느셨다는게 느껴졌다.


좀보이드도 수월하게 진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1호기는 다소 아쉬운 플레이로 얼마 못가 보내버렸고, 2호기는 그래도 오래 버텼다.


심지어 연비니님의 심장인 도끼가 나왔는데 이번엔 공속이 문제였다.


벌목도끼의 느린 공격력 + 팔부상으로 공격 속도 하락이 주원인으로 밝혀져 얼마 못쓰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여 플레이했으나 결국 좀비떼에게 물려 죽고 말았다.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3호기.


3호기는 거점도 만들고, 준수한 파밍에 망치와 못박힌 야구 방망이등으로 무장한 무기까지. 이번엔 오래 버틸만 했다. 


하지만 좀비와의 사투로 몇 번 긁히면서 복댕이의 앞날이 잠시 어두워졌을 무렵.


연비니님은 갑자기 '복댕이 살고싶어?', '복댕이 살고싶으면 각오를 말해' 등 금방이라도 3호기를 보낼 것처럼 말씀하셔서 복댕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복댕이들의 3호기를 살리고싶은 마음이 전해졌는지 최대한 오래 살려보겠다며 노력하셨고, 특히 한 복댕이의 '3일 생존하면 만원'에 꽂히셔서 열심히 플레이하셨다.


하지만 좀비떼의 습격에 다 잡으려다가 순식간에 물리며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복댕이들의 수많은 안타까움과 마음이 담긴 위로(?)가 왔고, 연비니님은 미련이 남으셨는지 게임을 끄지 않고 몇 분동안 더할지 그만할지 고민하시다가 결국 끄셨다.


이대로가기 아쉬웠는지 조금만 얘기하다 가겠다며 복댕이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수다뱅을 얼마 안한거 같은데 정신차리고보니 시간이 훌쩍지나서 예상 방종시간보다 더 늦게 방종하였다.


다음주 일정은 화(TRPG 합방), 토,일 예정이고 수요일은 미정(휴방가능성 높음)이라고 하셨다.


오늘 방송은 영도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 기분이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더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다음 방송이 있으니 그때까지 롱비니보면서 빈손실을 채워야겠다.


이번주도 꽉찬 방송으로 즐거웠다! 다음 방송을 기대하며 오늘 방송도 알찼다~



댓글 (4)
user-profile-imageJ현바6일 전
3호기야... 나의 간절함은 통하지 않았다...
user-profile-image홍차에이드5일 전
위?로..  그래도 좀비 팬미팅은 재미가 있었다~
user-profile-image사리트5일 전
3호기 살아남길 바랬지만... 연비니의 피지컬은 차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