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팬심 보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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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의도한건 아닌데...
편지 6장을 써버린 6수ㅅㄲ입니다
그 편지... 방송에서 읽어도 됐고 안읽어도 됐는뎅
너무 길어서 템포가 늦어진 감이 있네요
길어져서 노잼이 될뻔한점 죄송합니다
선물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모자가 사실 진짜 작은 사이즈긴 합니다
맞았으면 좋겠다~ 란 마음으로 보냈는데
결과는 아쉽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민지를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 왜 이사람 이지두댄스를 더 좋아함?
물론 이지두댄스 굿즈가 귀해요...
네이버쇼핑에 치면 초태남 굿즈 한 5개밖에 없음 (가챠 포함 한 10개?)
바로 내다 버리라고 준 선물이 되려 최애 선물이 되어버려서 좀 많이 당황했달까?
방송 잘 봤구 앞으로도 재밌게 놀아봅시당
내일 69드로 기대된다 ㅗㅜㅑ
3줄 요약
1. 초태남 너무 좋아해서 상대적으로 씁쓸했다
2. 내년엔 비방용 편지로 노트 한권 갈수도 있음
3. 홍시 화이팅!
댓글 (10)
원래 팬심은 이런맛임
ㅋㅋㅋ 원래 이런거엿군요...

홍갈통은 만만치 않다구요
이지두댄스 굿즈가 있었다니..

노트한권 ㄷㄷ!
정성스런 팬심 따봉
편지 좋아하는 방장이라 6장 오히려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