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후기( 펠트 인형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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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해주신대로 그래도 낮시간에 가까운
5시 방송으로 와주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어제는 방송을 킬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셨을 만큼
컨디션이 좋지는 못한 상태셔서
시들시들 목소리에도 힘이 없으셨었는데
오늘은 목소리에 힘이 좀 돌아오셨었네요
머리 길이가 애매하셔서 그런지 모자를 쓰고 오셨었네요
근손실 걱정하시는 야나님 ㅋㅋ
오늘의 머리는 짝짝이로 묶은 양갈래였네요
오늘 오랜만에 부캐로 솔랭을 하셨다던데
브론즈 생태계에서의 협곡 채팅을 오랜만에 맛보고 오셨네요
저도 롤 참 많이 했지만 협곡이 질병의 색이 더 짙어서
칼바람으로 도망쳐온지가 오래되었습니다만
야나님 썰만 들어도 여전한 그곳이군요 ㅋㅋ
브론즈라서 더더욱 그렇기도 하구요
5:5 팀전이지만 항상 1:4를 시전하는 그들은 도대체 ㅋㅋ
부활한 싸이월드도 잠깐 둘러보셨다던데 입틀막을 하실 수밖에 없으셨다더군요 ㅋㅋ
과거의 나를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오늘의 제품 가이드라인
마음이 편안해지는 콕콕콕콕콕콕
오랜만에 돌아온 펠트인형 만들기였네요
이번이 한 3개째 정도 되셨던 것 같은데
경력직의 면모를 보여주실지 궁금했었네요
주재료였던 실타래
Do you wanna build a snow man~
오늘 작업하시면서 제법 여러번 찔려서 피난다고 어필(?)을 하시던 야나님 🩸🩸
항상 조심!
팔다리까지 붙이셨던 모습
가이드 사진과 현실의 차이 ㅋㅋㅋㅋㅋ
오늘도 소야!
소야한테 본인춤따라 시켜보려고 하시던 야나님 ㅋㅋㅋㅋㅋ
확실히 며칠 사이에 슬슬 사춘기의 기운이 느껴지는 소야였네요
야나님한테 착 붙어 있으려고 했는데
날도 더워지고 해서 그런지 전보다는 확실히
애착이 줄어든 느낌이었네요
그래서 야나님이 오히려 옆에 가서 콕콕 건들면서
소야 괴롭히는 맛에 사신다고..ㅋㅋㅋ
오늘의 루바!
어제도 방송은 하셨지만
목소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이 오셨었는데
그래도 오늘은 제법 생기를 되찾은 모습이라서 참 다행이었네요
내일은 미루셨던 진료 일정을 소화하실텐데
부디 많이 나아진 결과를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루-멘
냥춘기는 슬퍼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