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어쩌자고 이 날씨에 바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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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달전에도 갔었지만 이번엔 1박2일로 부산에 갔습니다. 친구들과 다들 롱패딩을 입고서 큰 마음을 먹고 갔지만 막상 점심때는 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지난번에 까먹고 못한 모래에 쓰앵님 이름 쓰기도 하고 왔습니당! (글씨체가 넘 못나서 죄송..ㅠ) 그리고 나선 밥 먹고 나니까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결국 눈까지 오더라구요 부산에 눈이라..참 신기했습니다..! 추워서 사진은 거의 못 찍었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습니다!! (특히 호랑이가 넘 귀여웠습니당! 그래도 바다는 최소 12월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당...손 감각 X..)
댓글 (4)
겨울바다 굿굿
핰ㅌㅋㅌㅋㅌㅌㅋㅌㅋㅋㅌ썜하
쓰앵님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