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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오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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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구조사를 했다 내가 걸렸는데 -발- 경쟁을 하던 중 교전 중이어서 채팅치다가 죽어버렸다 그래도 3명 잡았으니 이기겠지.. 했는데 졌다 내가 마지막이었던 것이다 오멘을 했는데 1대5 클러치를 성공했다 팀원들이 섹시하다 해주었다 나는 기분이 좋아 캐리를 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지고있었다 한 라운드에 가본 2명씩은 잡고 죽는데 왜 지는지 모르겠다. 그 게임이 끝나고 나는 깨달았다 난 오멘이 처음이었다는걸.. 왜 우리팀은 항상 이 모양 이 꼴인지 잘 모르겠다 나는 팀게임에서 팀운이 좋은적이 없다 4엔트리 꼴픽을 하길래 나라도 보조캐 해줘야지라는 생각으로 스카이를 했다 그런데 뼛속까지 엔트리였는지 들어가서 다 죽어놓고 다들 하나같이 "인포 땀 해주셈" 이러고 있다. 그 판도 내가 mvp를 먹었다 발로란트는 여느 팀 게임과 마찬가지로 나 혼자 잘해서는 이길수 없는 게임 이란걸 깨달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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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섹시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