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하루](감자일기) 침대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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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아빠랑 침대를 보러 갔다왔어요
저는 좀 딱딱한 침대를 선호해서
에이스나 템퍼보다는 시몬스 쪽으로 보러갔는데
시몬스 매장에 가니까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침대가 없어서
다른데로 가볼까 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브랜드리스라는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직원분이 이쪽도 신혼부부들이 많이 하는 브랜드라고 해서 누워봤는데 적당히 단단하고 딱 제 취향인 침대가 있어서 바로 플렉스 했습니다
제가 새우잠을 자면서 마구 굴러다녀서 푹신하면
몸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자고일어나면 더 피곤하더라구요
글구 퀸사이즈 사고싶었지만 이번에 방에 원래 쓰던 책상보다 더 큰 책상이 들어가서 침대는 어쩔수 없이
슈퍼싱글로... 조금 아쉽지만 책상이 커지니 됐습니다!
댓글 (1)
저도 딱딱한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야 상쾌하던데! 슈퍼 싱글인 거는 좀 아쉽네요!ㄲ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