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진 사나운 날
- 49 조회

아침에 보일러를 틀고 씻으려 했는데 갑자기 물이 안나옴... 아 설마 했는데 난방은 되는데 수도배관이 얼었음 ㅠㅠ 그래서 앗 차거 하면서 씻고 겨우 출근... 그리고 오늘까지 제출해야할 서류가 있는데 업체측에서 자꾸 안주거나 하나씩 누락시켜서 줌... 그래서 오전내로 제출해야하는거 오후에 제출함... 그나마 다행인거는 관리업체에 연락하니까 해빙작업 돈은 제가 부담해야 한다는거라고 해서 바로 건물주님한테 전화했더니 자신이 내준다고 하심 퇴근 후 해빙작업만 2시간 걸림 ㅠㅠ 가격은 10~15 정도라고 하는데 다른 업체는 20~25정도 받는다고 하셨음... 이제 보일러 계속 틀어놓으라고 하심... 안그러면 또 얼어서 다음에는 건물주님이 안내주실 수 있다고 하셨음... 에잇 기분 나빠서 술이나 마셔야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