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022 휴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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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방이어따. 그리고 필라테스 수업을 듣는 날이었다. 지옥을 맛봤다. 지금까지의 요가 수업은 힘든 것도 아니었다. 땀 뻘뻘 흘리면서 하다가 선생님이 중간에 숨을 크게 들이마시라고 할 때,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어버렸다. 생각보다 엄청 컸나 보다... 반 사람들이 다 웃으셨다.. 창피해서 주글 것 같았다..........
어찌 됐든 오늘은 마라탕두 먹었고! 정말 좋은 하루였다! 밤이요 녹음이 마음에 안 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하느라 또 아침에 잘 것 같지만.... 그림체는 점점 고정되는 것 같아서 기쁘다 와후~! ^0^ 트수들이 오늘도 좋은 꿈 꿨으면 좋겠다! 이따보자!
댓글 (16)
잘 보내신듯해 제가 다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