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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굴> 일기장

암 더 코리안 탑 클래스 힙합계의 노블레스

  • 108 조회
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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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스 더 데이저러스

 

요새 할게 없는듯

할게 없으니 주변 변화에 민감해짐

그게 나에게 긍정적 변화를 촉진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잠들기 전 히스테리적인 영역까지 도졌다는걸 자각함

혼자 안 거는 아니고 걍 계기가 있었음


알았으면 고치겠지하고 가볍게 살자

해결한다고 각잡고 판 벌이는 것도 똑같은 짓 같다


요새 히오스 한다

탱 유저는 적고 마침 내가 탱을 좋아한다.

탈콥은 태양열 발전기 올리려면 38렙 찍으라는거 보고 현타와서 잘 안한다.

지인이 요새 나보다 할로우나이트를 잘한다 지기싫은 게임이다. 이거라도 다시하면 심심하진 않을듯?

운동 안한지 한 달 넘었다. 다시 하기가 힘든게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 내가 약해진게 느껴진다.

기분전환의 만화 한편 그린다. 만화 그릴거라고 공부하면서 4개월간 만화 하나 안그렸다.

주변사람 다 자가격린데 나만 아니다. 근데 딱히 다르지 않게 산다. 나도 구호품 줘  응애

댓글 (3)
user-profile-image532년 전
강하다
user-profile-image천산비2년 전
어떻게 하는 똥겜이 저랑 똑같으실수가... ㅋㅋ 히오스 타르코프 ㅋㅋㅋㅋ
user-profile-image벌래2년 전
할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