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미호요 거품이 좀 꺼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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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제로도 잘벌긴 하는데 스타레일 출시때 만큼의 파급력은 없다
댓글 (18)
소 소소 솔직히 호물호가 너무 강한겜이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서 그런듯
붕스도 턴제겜이라고 호불호 ㅈㄴ 갈린다고 했지만 오픈 매출이 원신 포함해서 탑5 안에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붕스는 기대한 사람은 적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었던 케이스고
젠존제는 기대한 사람은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 호불호 심한 케이스여서 그런듯
그리고 붕스처럼 분재느낌으로 추가하기엔 게임이 무거워서 그런것도 있을거고
게임은 나쁘지않은데 원신 붕스치곤 호불러가 분명해서
호불호도 있는데 이제 다들 게임 늘리거나 메인겜으로 하기 힘들만큼 겜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봄
당장 후기들만 봐도 재미는 있는데 과금 빡세게 하고 놀기보단 적당히 월정액만 하면서 놀겠다는 사람이 많아져서
호요버스만 하는사람도 3개까지는 지갑열기가 더 부담스럽기도 하고 용량이크거나 광과민성 이펙트 다량사용, 게임자체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등 진입장벽도 꽤있음
스토리 개쩔게 나오고 컨텐츠 재밌는거 추가되고 전투 더 재밌게 기믹 좀 나와주면 이미 게임성으로는 완성형이라 급떡상 할 수도 있죠. 내 개취는 다를 수 있으나 못만들었다고 볼 수는 없으니, 앞으로 어떨지 궁금함
씹덕겜 시장이 피크아웃(주식금융용어인데 저도 요번에 주식하며 배움ㅋ. 정점을 찍고 하락할 기미가 보인다는 뜻) 구간에 들어선건 맞긴 한거같음...그동안 좀 흥한다고 너무 쏟아져나오긴 했음 ㅋ
솔직히 명조 1.0 때보단 분위기 좋은 듯
명조 1.0 초반 스토리 노잼을 넘어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했고 오역, 편의성 부분의 문제, 재화의 문제, 버그의 문제, 능양의 불쾌한 경험의 문제, 최적화의 문제
아니 명조 어떻게 살아남았냐...
브금도 꽝! 하고 터져야 할 것 같은 곳 피슉 하는거 짜쳤음
둘이 반대라 그럼 여러가지 문제 대신에 게임이 재미포인트가 확실히있고 게임사가 문제점에 대한 소통의 의지를 보여줘서 가려던사람도 붙잡음 이번 번역문제만 어떻게 잘해결하면 쭉 롱런할거같은데
깔아놓고 시작도 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원래 하던게임도 여름이벤트 줄줄이 내놓는 시즌이라
할게 많아진 타이밍에 나온 신작인점도 큰 듯
이게 정상 이고 장기적으로 보는거지
뭔가 캐릭뽑을 맛이 덜한것도있음
뽑은 캐릭으로 필드도 못돌아다니고 전투가 많은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