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무언가 많이 직설적인 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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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히로마군을 좋아했고 같은 반이라서 너무 행복했어. 몰래 뒤에서 계속 지켜봐왔는데 그것도 이제 끝이구나. 히로무군이 다나카양을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고 나 같은 게 여친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이제 졸업 후에는 다시 못 만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괴롭고 마음이 아파. 그러니까 적어도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마지막으로 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없을까?"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여기에 보지가 있어요"라고 했어
만화제목은 3년치의 사랑
댓글 (2)
오늘아침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