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후기 ( Just Arms )
- 127 조회
오늘은 이렇게 더운날씨에 등산이 맞나 싶지만
등산 게임을 들고 오신 야나님이었습니다
오늘의 컨텐츠!
오늘 복장은 오랜만인지 방송에서 입은 적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셨던 복장입니다
상하의 둘다 저는 본적이 없던 복장이네요
프린팅 색감이 포인트로 잘 들어가있는 티셔츠랑
정말 예뻐보이던 치마를 입고 오셨었네요
머리핀은 프린팅 컬러랑 맞춰서 과도한 색깔 사용으로
산만하지 않게 매치해주셨네요
치마는 교복같은 느낌이 많이 났는데
청춘드라마 같은데서 볼법한 예쁜 컬러의 디자인이었네요
뭔가 오늘 티셔츠도 색 조합이 예뻤지만
다른 착장으로도 기대가 되는 치마였네요
야나님이 오늘 드신 메뉴를 맞춰보라고 하셨었어요
절대 못맞춘다고 야나님이 자신감을 보여주셨었는데
많은 메뉴들이 채팅창에서 나왔지만 정답은 나오지 않았었네요
정답은 방풍나물과 시레기였다고 합니다
오늘 메뉴는 좀 어렵네요 확실히 ㅋㅋ
생일때 받으셨다는데 따로 조리가 된 게 아니여서
적당히 데쳐서 드셨다고 하셨었네요
😄😄😄😄
채널포인트 이모티콘을 피해서 웃으시던 모습
오늘도 딸내미 얘기를 하시면서 이런저런 흉내를 내면서
설명해주셨었네요
항상 야나님이 뭔가 묘사해주실때면
몸짓 표정으로 표현해주시는 것도 참 재밌고
말씀하시는 것도 흥미롭네요 ㅋㅋ
맹.수
왼쪽은 소야가 처음 온 날 찍어두셨고
인스타에도 업로드를 해주셨던 사진입니다
그 게시글에도 맹수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씀하셨던 야나님인데
우측의 리얼 맹수 사진과 닮아있던 소야를 볼 수 있었네요
사춘기를 맞이한 소야가 더더욱 맹수에 가까워져서
매일매일 소야와 투닥거리면서 지내신다던 야나님이네요
키위괴담 ㅋㅋ
이럴때보면 야나님은 세상 참 편견없이 바라보시는 것 같아서
그 순수함에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
눈 땡글
긁적
오늘은 살짝은 예민할 수도 있는 종교 얘기도 잠깐 했었는데
야나님 부모님께서 교회를 다니셔서
야나님께도 어릴때부터 계속 다니게 하셨었는데
그것 때문에 제법 힘들어 하셨다던 얘기를 해주셨었네요
교리 자체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애초에 주말에 못 쉬고 거기서 또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입소문 퍼지는 것도 무서운 일이라서
그다지 다니고 싶지 않으셨다네요
저도 어릴때는 성당에 좀 다녔어서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얘기였네요
물론 저는 어릴 때도 거기서 도망쳐서 오락기로 게임을 하곤 했었네요
피씨방은 비싸서 못 갔고.. ㅋㅋ
사람들마다 각자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나의 세상을 타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다들 나의 세상이 소중한만큼 타인의 세상도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Just Arms~
오늘 준비하신 등산 게임입니다
항아리 게임이랑 비슷한 게임류인데
이건 멀티가 되서 오늘 시청자분들과 함께 진행하려고
가져와주셨던 게임이었네요
저도 오늘은 함께 플레이하면서 같이 즐겼었네요
조작감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신 야나님 ㅋㅋㅋ
사람 人!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한 30분 정도 싱글로 플레이하시고
더 높이 올라가기전에 멀티로 방을 파서
시청자분들과 함께 진행하셨었네요
북적북적
조금 올라가면 있던 숙박시설에서 정모하던 모습 ㅋㅋ
손 잡아줘~~
제법 높이 올라가셨던 야나님.. 역시 똥겜 피지컬!
태초마을에서 얼차려주시던 야나님 ㅋㅋㅋㅋ
풍차까지 올라가는 미션이 있었는데
거기까지는 못 갈거 같아서 루비분들이 센스있게
몸짓으로 만들어서 연출해주었던 생체 풍차 ㅋㅋㅋ
야나 업따
정체구간을 야채튀김이라고 부르시던 야나님 ㅋㅋㅋㅋ 야채튀김이라니.. 상상도 못한 표현이네요
안해 안해!
한껏 기가 빨린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던 오늘의 등산이었습니다
공략 영상을 함께 보시던 모습
영상에 놀라서 눈이 정말정말 커지셨던 야나님 ㅋㅋ
이건 항아리게임
요건 야나님도 잠깐 맛보셨던 ALT F4 헬모드
오늘도 등장한 사춘기 딸내미 소야
박스 쌓아둔 곳을 아지트처럼 오가던 소야를 캠으로 보여주셨었네요
은근히 목젖이 잘 보이시는 야나님
뭔가 주름이 살짝 있어서 괜히 더 잘 보이는 느낌이었네요
소야랑 실시간으로 투닥투닥 거리던 야나님
자국도 남았다면서 보여주시던 야나님
소야가 완전애기때부터 약간 맹수상이긴 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더 드러나는 느낌이라서
야나님이 요새 소야랑 자주 투닥거리시는 모양이더군요 ㅋㅋ
사춘기가 온 딸과 지내는게 쉽지 않으신가봐요 ㅎㅎ
오늘의 루바!
요새 편집에 재미를 느끼셔서 열심히 달리시던데
어제도 쉬어가려고 하셨던 날이지만 막상 편집 시작하시니까
다 끝내고 나서야 주무셨다고 하셨네요
방송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참 행복하고 가득한데
최근에 유튜브도 많이 올려주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아무튼 내일은 휴방일이지만 유튜브 업로드는 해주실 예정이고
드럼 레슨을 비롯한 미뤄둔 일정들을 소화하실거라고 하셨네요
신나게 두드리면서 재미 많이 보시고 오시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