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까님 자까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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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발푸르가의 마법과 디모넬라 누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마법에 대해 물어봤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한 연장선으로 몇개 더 질물 드릴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근데 이거 잡담으로 가야할까요 클럽판으로 가야 할까요;;;
다름이 아니라 우연히 아주 우연히 머리 속을 지나가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써보려고 하는데
자까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간략한 스토리는
황.마(황금의 마녀)씨가 일상 속에서 트위챠와 이야기 하면서 우연치 않게 다른 마녀를 만난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그러다가 눈을 얻고 도시에 정착하기 이전을 이야기 하면서
디모넬라와 싸웠던 이야기를 구술로 전달하는 스토리를 적으려고 합니다.
마법에 대해서는 저번에 물어봐서 답변을 받았지만
이게 캐릭터의 경우 작가님께서 만드신 캐릭터를 등장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몇가지 물어보려 글을 남깁니다.
1. 디모넬라를 서술할 시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 기본적인 외형이라던가 이런거는 그림을 보고 간략하게 설명하는 편입니다. 다만 외형이 아닌 성격이라던가 그런 부분에서는 글로만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서술할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을까 싶습니다.
2. 디모넬라의 마법의 경우 작가님께서 이계의 손이 나와 추가적으로 실뜨기를 통해 이를 발사하는 형식으로 주로 사용한다 했는데 이 이계의 손을 만드는데 제한이 있을까 싶습니다.
만약 한 두쌍만 뽑아낼 경우 '마녀의 등 뒤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구멍을 통해 무언가가 나와서 술식을 맺는다' 는 식으로 서술이 될것이고
제한이 없다면 그 활용 범위가 매우 넓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마법을 사용 하는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사람은 아니지만 도움을 주신다면 한번 재미있게 풀어볼까 합니다!
제게도 디모넬라의 이미지가 엄청나게 강력한 마녀로 인식되어있군요.
실제로 마녀들 사이에서도 전투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로 강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