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깨비썰]오늘 출근못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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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준비하려고 화장실 들어가서 문 닫고 씻고 나가려는데 문이 안열려서 화장실 갇혔있었음.
다행히 핸드폰을 들고 들어가서 집에 있는 가족들한테 전화했는데 자는사람, 씻는사람이라서 전화 못 받다가 결국 10분 넘게 지나서 밖에서 문 열어줌....
확인해보니까 안에서는 안열리는데 밖에서는 열리더라고... 좀 더 늦게 열어줬으면 119부를뻔
근데 좀 더 늦게 열어주지... 출근 안할 수 있었... ㅇㅊㅊ
인생이 시트콤이야...
댓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진짜 시트콤이넼ㅋㅋㅋㅋ
괜찮아여?
괜찮아여?
처음에 아무도 연락 안받아서 문 두드리면서 꺼내줘어어!! 하다가 손 아파서 그만 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상상해보니까 겁내 웃기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