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꽃감이 】 - 『 병명은 사랑이었다(病名は愛だった) 』 (cover)-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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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지직거리는거 어떻게 불러야 하지(어짜피 음역대가 안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lRV4dOahsc-영상링크
남은 삶이라곤 몇 개월뿐인 마음에
어째서 왜 이리 죽을만큼 답답한지
병든 나의 사랑 슬피 우는 사람
아무런 손을 쓸 수 없다고 말해 doctor
이유 따위는 행방불명해
어째서 왜 이리 죽을만큼 답답한지
제발 알고 싶어 제발 날 구해줘
차라리 이 모든게 거짓이었다고 말해줘
단순히 마음에 큰 구멍이 생긴것 뿐인데도
그저 그것밖에 다른건 없는데도
너의 눈물자국이 아직도 마르지는 않겠지
알아 내가 걸린 이 병의 병명을 말야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이미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에
사소한 희망이라도 믿고싶은 생각에
매일 널 기다려 매일 난 무뎌져
이렇게라도 안 하면 죽어버릴꺼야
붉은 실을 서로 단단히 묶어
뭔짓을 해봐도 왜 이리 답답한지
숨을 쉴 수 없어 절대 풀 수 없어
본지에 반대되는 마취에 매달려 있을 뿐
그저 마음의 상처를 조금 덮고 싶었을 뿐이야
그저 그것밖에 다른건 없는데도
너의 눈물자국이 아직도 마르지는 않겠지
알아 내가 걸린 이 병의 병명을 말야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도 괜찮아
네가 내 곁에 다시 돌아와 준다면
느리게 다가오는 고통 그것마저
행복한 기분으로 받아줄수있어
비참한 모습으로 너를 보고있어
너도 이 병에 걸려봤으면 좋겠어
간절하게 바라는 너라는 한 사람
그런 사랑에 눈을 꿰맸어
LOVE
받아드려 눈물 그만흘려
이제는 버틸 수 없는걸 알아 선을 그어
부정할 수 없는 현실
모든걸 다 받쳐 혼신
가슴을 찢어 발겨
점점 나는 미쳐가
다시 한번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또 한번 너의 숨결을 느낄 수만 있다면
또 한번 너를 내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
병명은 사랑이야 (지지직 거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