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죽돌도트 시리즈, 맨들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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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이디어는,
지금 방송 채팅창에 있는 구독뱃지를,
우리 가화뱅 팬덤이름에 맞게 죽돌이로 바꾼다면?
이라고 시작하게 됨.
그래서 사이즈도 구독뱃지 규격인
72 x 72 px 사이즈로 매우메우호우 작게 만듦.
내가 진짜 방송 구독뱃지를 만든다는
자기최면을 걸고 만드니 꿀잼 ㅋ
구독뱃지 다른 사람들은 어캐만들었는지도 보고,
옆동네 구독뱃지 백일장도 보고...
여기서 성장과정에 꽂힘.
죽돌이의 성장과정 이거 좋다. 땅땅땅 정함.
그래서 전처럼 파☆워 그림판으로
그릴려고 했더니....
이 미친놈이
72픽셀 정도의 작은 그림은
채색할 때 색이 번지고,
저장할 때랑 확대해서 볼 때 도트가 번지고 깨지는거임.
브러시를 준내 작게해도 지 멋대로 3, 4칸을 칠해버리질 않나
그림판 색희, 나랑 수년을 정들었는데 죽이고 싶어짐.
픽셀아트 책이랑,
클립 스튜디오 초보자 박살 책도 사고,
대충 사람의 인생 과정 구상하고,
1달2달
3달6달
9달
1년
1년 반
2년
2년반
3년
3년반
4년
태어나서 학생이었다가 졸업하고 백수되서 놀다
트위치 접하게 되고 가화뱅 유입되기까지...
나름 스토리텔링을 넣어봄.
나중에는 가화뱅 밈도 넣어서 맨들어볼까...
가죽붕돌까지 맹글었으니 잠시 도트 쉬고,
내키는 가화님 관련 아이디어 생기면 또 팬아트게시판에 침공개시함
떼헹 읽어준 님덜 감사링 수고링
댓글 (2)
장인이시네여 그리고 죄송스럽네여 안티꺼 하실때 욕하셨을듯
아녜요아녜요;;; 어떻게 해야 피곤해보일까 하고 낄낄 거리면서 도트 찍었는데여;;; 죄송넣어둬넣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