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브이 패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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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패스 후기!
오프닝 무대 연이연이와 라리라리가 나와서 역시 맨 앞에서 봣습네다! 크으 역시 맨앞이 짱이엇어요
사람들이 서있었기에 저같은 호빗은 뒤로 갓으면 피눈물을 흘릴뻔 햇답니다. ㅜㅜ
행사 막바지.... 연이연이의 사인과 도깨비의 만행..... 도깨비야 제발....
이거보다 더 한 것도 잇는데 그건 착한 어른이(흠... 없는거 같지만 있다고 굳게 믿을게요 ^^b)는 보면 안되기에.... 안올릴게요 ㄷ ㄷ ㄷ
그리고 이번 브이패스로 컬렉션이 더욱 풍성해졋습니다.!!! Ang 기모쮴 으히히히히
구구 절절 설명 안해도 엑세스 코드 토커랑, 에프터 글로 컬레, 세븐즈 포스를 제외하면 발매당시 부터 쭈욱 가지고 잇던 친구들 입니다.! 의미 있는 친구들이죠. 이제는 쉴 때가 온 친구들이이게 의미 있는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싸인을 받고 이젠 앨범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연이 연이 사원증 1번! 그리고 17번! 17번은 107에서 가운데 0빼면 17이길래 그만......
그리고... 연이 등신대는 집으로..... 들고오느라 고생할뻔 했는데 집근처까지 태워주신 분께 정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꺼이꺼이!!!!~~~~ 덕분에 기스 안나고 잘 들고 왓어요 ^^b
마지막으로 어리벙벙 아침호랭이 포토카드.... 무슨 도장 미션 하고 나서 뭘 주길래 냅다 받앗더니 거기에 뙇!!!!!
그리고 점장 슬리브.... 전에 하나 올렷지만 그냥 몰빵할래요 히히 또 써야지 ㅋㅋ
브이패스에서 사원증 1번 받겠다는 집념하에 정신 나간 짓을 한관계로 너무나도 피곤에 찌들고 완전 몰골이 거지꼴이 되어서 나타나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딱히 원래 꾸미고 다니는 타입도 아니기에 말끔히 왓어도 후줄근한 옆집아저씨 그 이상은 아니었을 것 같지만요)
너무 피곤해서 정신나간 짓을 매우 적게(?) 해서 다행인지 아닌지 그래도 너무 즐거운 날이엇습니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S. 점장 고류식 런지 잘 하고있지? 하루에 15개씩 좌우로 3세트 이상은 해주세요 ^^, 점장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체중을 무릎으로 받지 말고 허벅지로!! 파팅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