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서울 여행 가서 먹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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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우는데 치이익 진짜 군침이 바로 나오고
캬 이런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왓다
한 양면 20초 굽고 밥이랑 먹으니까
배고팠는데 그냥 살살 녹고 밥이랑 너무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햇다
규카츠정 용산점에서 먹은 규카츠 정식
히말라야 소금, 와사비, 특제 와사비 소스, 간장 소스
된장찌개로 구성됨 가격은 15,000원
소스가 장난 아님 ㄹㅇ로 미소도 그 적절한 매콤한 맛과 얼큰함이 죽여줘서 딱 환기하기 좋았음 여기에다가 물 한 잔 마시면 크
때깔이 죽인다
다 먹고 멘토스 하나 먹어주니까 깔끔햇음
저녁에 먹은 치즈 부거 빵이 장난 아님
가격은 얼마더라? 7900?
특이하게 감튀 크기가 컸음
이것도 나쁘지 않았음 결국엔 양 차이인 듯
저거 먹고 속이 든든해졌고
나중에 크리스피 도넛까지 야무지게 먹어줬다
먹을 때가 가장 행복했음 여행하면서
댓글 (3)
둘 다 용산임?
부거는 터미널에서 먹음
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