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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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말맨(본명 종 말맨)과 저녘숙청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종말맨이 종붕이?라는 분들을 두고 데이트 하러 가기엔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고 저를 약속장소에 내던지고 갔습니다..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며 머리카락만을 흘리며 달려갔습니다..
댓글 (1)
종말맨이 체리노를 두고 갈리가 없잖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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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말맨(본명 종 말맨)과 저녘숙청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종말맨이 종붕이?라는 분들을 두고 데이트 하러 가기엔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고 저를 약속장소에 내던지고 갔습니다..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며 머리카락만을 흘리며 달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