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원신 라인 프렌즈 팝업 갔다옴(후기)
- 118 조회
거리도 가깝고 시간도 나서 예약하고 갔다옴
외관
뭔가 저렇게 크게 있으니 좀 부끄럽다
밖에서 시간이 되면 예약을 한 사람들을 확인을 하고 손목밴드를 준다
인원 관리가 체계적이다
직원 분들이 꽤 많이 계셨으며 (한 10명정도) 아무래도 라인프렌즈 직원분들같았다 중간 중간 물건 놓으시고 무슨 물건인지 친절히 대답 해주셨다
2층 계단 올라가면서 찍은사진
바로 앞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피규어
라인콜라보 느낌이 강하고 2만원이라 다들 막 막 집어감
주력상품이라 물건이 많은듯 보였음
바로 오른쪽에는 키링 하고 노트북 파우치가 있었다 다들 만듦새는 좋았음
중간에는 메탈하고 고무 스티콘이 있었다
그리고 바람원소가 붙어있는 미니선풍기 아이디어 좋은듯
이런느낌인데 저 구멍이 있어야 호환이 되는 느낌이라 범용성있진 않았음
앞으로가면 옷과 노트를 팔았음
그나마 일코는 가능한 옷을 팔았음 각 나라의 상징이 프린팅된 옷들
계산대 옆 포토존
벽에도 이런 영상이 틀어져있다
이나즈마 기프트 세트
라이덴 워터볼 가격이 조금 쎄다 퀄은 좋았음
케이스들
2층 올라가는 계단옆에 위치하신 쇼군
2층 가는 길
2층모습
그냥 라인 프렌즈 굿즈하고 포토존 뽑기장이 있었음
포토존
포카찍는데
2층 뽑기 밑에잇는 피규어나 키링을 단돈1000원에 뽑을 수있다 혜자다
대신 상자는 없다 아무래도 상자에 문제가 생긴애들을 처리하는것같았다
친구가 2000원에 카즈하 인형을 뽑았다 2만원 짜리를 2천원에 뽑았으니 좋은거 아닐까
2층계산대도 이렇게 꾸며져있었다
의외로 세세한곳에 신경쓴티가 났다
이건 만원이상 사면 주면 백이다 ㅈㄴ 크다
뒷면은 그냥 그림이다
사 온 페이몬 피규어
귀엽다
어째 약간 옆으로 기울었지만 2만원이니까 눈감아줬다
밑에는 고무마감이 되어있다
엑박패드와의 크기 비교
상당히 작다
아무튼, 잘갔다왔다 이런 거 처음 가보는 것 같은데 좋은 경험이었음
내가 이나즈마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굿즈는 별로 안 샀지만 애들 미니미 버전이 상당히 잘 뽑혔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서 구경만 하셔도 후회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