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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젠존제에서 포기 한거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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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 가도 이미 개처망한것 같은데
의현 똥탱크랑 전투 도파민이나 챙기죠?
분탕이 아니라 일단 개발자 면담을 봤어도 중국풍인것 부터 존나 불안함
내가 붕3(1부) 붕스 원신 다해봤지만 아무리 1버전 후반 스토리는 사람 대가리에서 나올 스토리가 아님
아무리 개 처망해도 1버전 후반 때보단 설마 못하겠나 싶은데 이미 나는 스토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임
진짜 요즘 느끼는게 젠존제 스토리 기대가 바닥이여서 아무리 스토리 챙겨봐도 남의 일 처럼 느껴짐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1버전 때 망친 스토리를 그냥 없는 일로 가서 설정을 다 엎을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매출 잘 나와도
1.5 때도 그렇고 매출 더 잘나올수 있는 춘절 성수기에 스토리 개판 처서 매출 줄어든거 자기들도 알고있을거임
에필로그도 이꼬라지 인거 보면 2.0 몰빵할려 하는것 같은데 자기들 고집대로 중국풍을 하고
이때까지 한 설정 다 갈아엎을거임 ㅇㅇ 이지랄 하면 당연히 신뢰가 존나 안가지
위기도 없고....
그냥 타겜 비해 떡밥도 뻔하고 .........
새로 등장하는 애들 비중 집어넣기도 엄청 부자연스럽고..........
존나 의문인게 캐릭터들 과거 서사 등장하는데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분위기 잡고 전개 하는게 존나 이질감이 듬
빌런 애들 사연이 뭔가 슬프지가 않고 억지로 딥하게 한다고 팔 다리 다 자르고 약 멕이고 하는데 원래 감동적이고 빌런에 서사에 이입되어서 감정을 공유해야하는데 급조한거 떡밥 2.0 대비한다고 무지성 마냥 찍어내니까 공감도 안되고 그냥 이해 1도 안되고 역겨움
호요 특이지만 의현도 그냥 존나 캐릭터 팔이 할라고 낸 인위적인 캐릭터 같음
리카온 공사급 근들갑 존나 떨어주고
이건 개인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중국풍의 문주는 신비스럽고 긴 도포를 입고 무위와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그런 이미지란 말이야
물론 좋지만 그냥 존나 노림수 보이게 노출 과하게 하고 몸매 드러내고 난 이게 그냥 자기들이 스토리에 캐릭터 팔아먹을 자신 없으니까 그냥 알빠노 어짜피 젖보똥 키우면 니들 뽑잖아 하는거 존나 드러나서 기분이 ㅈ같음
진짜 증명해라
내가 퍼니싱 최근에 시작했다가 스토리만 나오는 스테이지 두개가 젠존제 1.5~1.7까지의 스토리보다 더 좋더라
그게 어이없어서 쓰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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