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친구들과 웃겼던 일
- 1046 조회
오늘 자유의 몸이 된 저랑 제 친구들이 랜선파티를 하면서
열심히 달리다가 갑자기 다른친구들한테 전화나 카톡 와서
사랑한다를 반복하는데 발음도 이상하면서 말하는데
넘 재밌어서 많이 웃었었는데 특히 웃겼던 일이
나:"너 필름 끊겼어 OO아~~"
술취한친구:"필름카메라 나한테 없는데 왜?"
이래가지고 진짜 한참 웃었습니당 ㅋㅋㅋ
1월1일부터 많이 웃어서 복이 많이 들어올것 같네요 ㅎㅎ
댓글 (4)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름카메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