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그림연습 4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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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또 다른 정실후보 까모를 그려보았습니다.와카모 하면 혼인신고서 밈이 생각나서 울면서 내미는걸 그렸습니다.대사도 쓸라했는데 중간에 찐빠난거 수정만 30분가량 잡아먹혀서 패스...옷의 디테일도 나름 살렸는데 소매가 꽃모양으로 되있는건 표현이 어렵더라구요...다음에 다시해보는걸로....
아 그래서 찐빠난것중에 제일큰 가면은 어디있냐구요?
여기있습니다. 레이어 따로 만들어서 위에다가 덧그렸는데 와....이게 디테일도 디테일인데 얼굴이랑은 또다른 비율이라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잘그려진것 같아요 잘보시면 가면귀에 검은 꽃과 리본도 잘해놨어요.
나머지는 봐주세요.....저것만으로도 하얗게 불태웠어.....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
제가 와카모 그리는 고통은 잘 압니다...
수고하셨어요..!
개추~
발전하는 맛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