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왔다.
- 79 조회
집에 업무용 컴퓨터 손좀 봐달라셔서 반차내고 호다닥 왔습니다.
치킨을 사들고 말이죠.
맛있는 후라이드를 사들고 왔는데 맹수 한마리가 이걸 탐내더군요
저는 맹수와 마주하고 너무나도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저 친구에게 간식을 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떠날 생각을 하질 않는겁니다!!!
아마 이걸 먹고 살찐 저를 잡아먹을 생각에 입맛을 다시는 중인것 같습니다.
부디 제가 살아돌아오길 바래주세요...!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