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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단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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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단의 놀이터> 잡담 게시판

[잡담]많은 생각이 드네요

  • 13 조회
이장출마박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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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문득 수현님의 커뮤니티 글을 한번쭉 내려보다 쉘터가 있길래 문득 일단 가입해서 들어가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는 글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활성화되기 한 1달도 안되어서 죽어버린듯하다.


그러다가 수현님이 쓴 일기를 봤다.


물론맨위글부터 봐서 아 이때 이랬지 하며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오래된 글로 갈수록 웃음기가 사라졌다.


작년에도 채팅이 없어서 고민을 하셨고, 올해도 그 채팅이 없어서 힘드셨다는걸 나는 알기때문에 더욱더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는 서른관련으로 글이 적혀잇는걸 본순간... 


뭔가 마음한구석이 조금찡해졌다.


언젠간 이글이 수현님이 보겟지 아마 당장 내일일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이 들면서 매주 화요일 자정쯤 이야기를 써 내려갈수있으면 써내려가 보도록하겠다.


일단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음... 내가 수현님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끄적거리고 싶다. 일단 맨처음알게된건 솔직하게


그림쟁이 방송인 레x방송에서 부터였다. 그때 당시 수현님이 쥬디코스프레를 하고 있던게 실시간으로 날라오는걸 보고있엇다. 그래서 어 저분 꽤 귀여운데? 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는 조금 지나서 유튜브에서 딱보는데 음? 그때 쥬디인가?라고 봣던 기억이 잠시나마 스쳐저 지나간다.


그리고는 솔직하게 말해서... 유튜브 구독만 해두고 몇달간 안보기도 했고 트위치는 팔로우조차 안했었다. 유튜브 돋거였지... 그리고 그땐 그랫던 이유가.... 내가 보는 동영상 플렛폼이 유튜브와 트위치긴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내 유튜브 시청시간 비율이 유튜브가 9 트위치가 1도 안됬다.


그러다 좀 지나서 삼각과자를 알게되었고. 그곳이 내 첫 진정한 트위치 고향이 되었고... 그리고 메무대를 통해 수현님을 다시 알게 되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때는 그 주디 코스프레한 사람이란걸 눈치 채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제 메무대 보면서 내 전역과 같이 순식간에 메무대 가 사라졋고..다시 원래대로의 내 고향 삼각 과자한테 돌아갔다.


그러다가 문득 팔로우 목록에 박수현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뭐 했던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리고 저기 삼각 과자 방에서도 1000원 빌런으로 활동햇었기에...


여기서도1000원빌런으로 잠깐 놀다 가자 라는 마인드였다.


그런데 수현님이 내 닉을보며 박씨라고 불러줬다.


내닉이 영어 qkr님 감사합니다 또는 520님 감사합니다 라고 듣기만 했지 이런적은 국왕이 대륙에서 방송할때 "

20새끼 열혈오셨서요?" 이러면서 불렀던 그때 그 추억을깨우기에는 충분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여기가 내 제 2의 트위치 본진이다 라면서 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게 정착이야기 이다. 그리고 현재는 "니 트위치 누구 방송 보냐" 라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말한다 박수현 본다고 뭐가 좋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나는 또 말한다 일단 목소리가 깡패다. 그리고 포장 없고 가감이 없는 스트리머라 너무 좋아서 정착하게 되었다" 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말을 마무리 하면서 수현님께 하고 싶은 말을 오늘은 한번쯤은 적고싶다. 올한해 많은 스머들과 합방을 하셨고 많은 추억을 남기셨죠?


수현님이 합방하시면서 웃으시면 저도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수현님이 힘드시면 저희도 한편으로는 짠해지고 그러면서도 계속 걱정이 된다....


수현님이 애가 아닌데 괜시레 걱정이 많이 된다...


조금 딴길로 셌다.. 어쨌든 다시 이야기 하면 너무 고맙다... 너무.. 내가 힘들때 항상 방송보면서 힘을 얻었는데 지금은 수현님이 힘들때인거 같아서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는데... 내가 뭐 해줄 수 있는게 없는데라는 고민만 하다 그래 방송 키길 기다리자 그리고 항상 방송 켜지면 바로 인사를 해주자 그리고 채팅을 나혼자라도 열심히 쳐주자. 저쳇이잖아... 이게 보답하는 일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올해 6개월정도 지킨거같다....


내년에도 이걸 지키려고 노력 할거고.. 또 하나 있는게 수현님이 방송 끄면 나도 그 이후에 자든 뭐하든 하기로 한것도 9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솔직히 피곤할때도 있고 힘들때도 있기야 하겠지만, 일단 수현님이 방송 접으실때까지 난 마치 태양을 기다리는 해바라기처럼 나는 수현님을 이 자리에서 항상 응원하고 항상 주위에서 잇을거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현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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