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발푸르가 설정들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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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가 딸려서 글을 서너번은 읽어야하는 편이라 아직 다 숙지는 못하고있는데,
마법이나, 계약이나 뭐 그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며, 모종의 수단등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요런 느낌이 맞나요?
주술회전이란 만화에서는, 필살기같은것들도 범위를 깍는 대신에 성능을 높이다거나, 자기의 기술을 상대방에게 설명해서 더 효과가 세지거나(블리치식 허세 방지+ 기술 설명으로 좋은 설정 같음) 그런 제약을 걸어서 능력치를 깍는 대신에 다른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등..,
발푸르가 설정 읽으면서 괜히 주술회전이 떠오르더라고요.
지금 창작하면서, 설정도 계속 읽고 있습니다.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거 같아요.
댓글 (6)
설명으로 강해진다는건진짜 참신하네요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상대에게 알려주는 패널티는 감수하는 대신, 더 세지는건데, 괜찮은 설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