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예술의 전당을 간다면 한번쯤 꼭 가봐야하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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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말에 날이 좋아서
전시회를 보러 예술의 전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전시회를 보려면 1~2시간은
서서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체력을 위해 밥부터 먹기~
예술의전당 내부에 위치한
"담"
이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일단 2명이라서 2인추천메뉴를 시켰는데
진짜 진짜 많은 반찬이 나왔어요
메인메뉴만 4가지에 서브메뉴 약12가지
가격은 54,000원 이었어요
반찬이 너무 많아서 밥도 한공기 추가 앜ㅋㅋㅋ
메인 메뉴인 쭈꾸미볶음!
매콤한 양념과 쫄깃함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크...밥도둑이죠
보리굴비가 나오다니 아주 최고입니다
또 보리굴비에는 빠질수 없는게 있죠?
바로 녹차밥!
크...보리굴비와 명란까지
미ㅡㅡㅡ쳤습니다~
쌈박하게 구워져서 나온 고등어구이
레몬도 같이 나왔는데
아마 뿌려먹으려고 나온거 같아요
하지만 간장찍어먹기에는
안뿌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스ㅡ킵
딱 4점이 나오긴 했지만
오히려 적당한 양이었던
보쌈입니다!
그리고 바짝불고기
저 많은 반찬중
의외로 가장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젓가락으로 먹기가 불편해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모든 반찬이 전반적으로 다 간이 좋고
평균이상의 맛이었어요
배가고팠어서 더 그랬으띾요 ㅋㅋㅋ
암튼 맛있는밥이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왔던 전시회는
위대한 컬러리스트 : 미셸 앙리
진짜 색감과 색다른 터치감이
아주 아름다웠던 전시회 였습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