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살짝? 늦은 레제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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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싸울때마다 빤스 차림 꼴려서 쥬지발기되서 집중이 안되냐



이게 무한성보다 평이 좋은게

무한성은 그냥 작화 체급으로 찍어 누르는 느낌인데

거기다 쓸데없는 서사 집어넣는다고 회상씬을 

작화 감탄-> 슬슬 몰입하면서 재미 로 가야하는데. 

작화 감탄-> 회상-> 몰입깨짐-> 지루함-> 그제서야 좀 재미있음 무한반복인데


레제편은 개쩌는 여주랑 마파특유의 개쩌는 작화에다 그냥 순수 재미 무한성처럼 중간중간에 서사를 빌드업 하는게 아니고 기승전결 깔끔하게 이뤄지니까 ㅈㄴ 재미있게 봤음 ㅋㅋ

솔직히 무한성은 좀 회상씬 들어가면 “아 또 회상이야?”

하면서 한 숨쉬 었는데 레제편은 집중할때 빡 집중해서  전투씬으로 도파민 범벅 해주니까 무한성은 장점도 명확한데 단점도 명확한 영화고 체인소맨 극장판은 장점으로 압도해버리니까 

아 근데 레제 어케 살리는 방법좀



  1.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큰듯 레제편 초반보다가 잘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