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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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추하길래 바로 봤는데 처음에는 거던 돌면서 봤는데 중반부터 영화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음

광주 시민들은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남을(외국인 기자&서울 택시 운전사) 자기가 죽어가면서까지 도우려 했고 기자도 죽음을 각오하고 찍어가는거나 돌아온 택시운전사가 인상깊었음

영화에서 일상적인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더 비극적이게 만들고 감정선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어서 몰입이 진짜 잘됐음

끝나고 보니까 한대 맞은 기분임

리포트 분량 걱정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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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괜히 명작이 아녀 재밌게 봤다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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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년이 온다도 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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