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모리얼 후기!!

드디어 예약하고 약 한달을 기다리던 카페 메모리얼의 후기입니다.
조금더 사진을 많이 찍고싶었는데 쭈굴모드가 발동해 메모리얼사진 약간과 집에서 찍은 굿즈사진정도?
예 그렇습니다.

인생의 첫 용산에 도착하여 아이파크몰에 입성을했습니다.
우와.....사람 겁나 많아요.......정신없어 죽는줄.....
예약시간이 5시까지인데 도착을 3시40분.....인가?도착을 해서 시간깬다고 돌아다니는데
플스부터 닌텐도,이치방쿠지등등 구경할건 많더라구요?
메모리얼구경이 아니라 그냥 방문해도 재미는 충분히 보장될듯합니다.

기다리면서 구경한 메모리얼 전시품들

그리고 마참내 입성!

아쉽게도 히나가 단독으로 있는자리는 선점되어있어서 대체제로 히나가 포함된 4인자리로 갔답니다.
그리고 메뉴주문할때 얼추 깨닳았는데 컵은 음료랑 같이해야하더라구요?그래서 칸나컵을 가지고 싶었는데,커피를 잘못먹기도하고 히나 음료를 못참기도 해서 패스했습니다.

아마 특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증정품으로 주는 부채였을거에요.주시는 기준이 기억이 안나넹......

주문한 음식들입니다.당연하게 히나맘으로써 히나 메뉴두개 바로주문하고 시간대가 식사하기 적당해보여서 한참 고민하다 아무래도 미카는 음료밖에없어서 와카모로 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뭔가 안끌리더라구요.

우동은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그릇이 젓가락을 놓을수 있는공간이 있어서 신기해가지고 탐났었는데 저걸 실사용을할까?라는 생각을 잠시하곤 그냥 관람만했답니다.
베이글은 블루베리에 크림치즈라는 실패하기 힘든조합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음료는 아무래도 히나음료라서 그런가 보라색이라 맛이 예상이 안갔는데 처음에 그냥 한모금 마셔보니까 탄산수맛만 느껴져서 뭐지.....했는데 밑에 가라앉은거 저으니까 맛이 나더군요이름이 제주 에이드라 그런가 맛도 감귤류가 들어간 에이드 맛이라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이제부턴 집에돌아와서 찍은 굿즈들인데 굿즈가격이 16만원가량 나왔더라구요.많이도 샀네......

물건 구매시 추가 구매가능한 종이백과 부피가 가장큰 리유저블 백입니다.

카페 메모리얼로고가 워낙 깔끔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할듯 했지만.....옆에 학생들이 쪼오금 부담스럽네요....

사온 굿즈들인데요 당연하게 히나가 빠질수없어 히나가 있는건 가능한 다사왔습니다.
와카모랑 미카중에 한명을 더살려고했었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론 미카가 좀더 좋아서 서브굿즈로는 미카로 충족해줬답니다.

웰컴패키지로 기억하는데 4명의 학생들 포토카드랑 작은 키링,그리고 키링을 걸수있는 고리가 있고 펼지면 보여지는 카드도 동봉되어있습니다.이쁘더라구요.

이건 캐릭터 별로 구매가능한 세트인데요 보시면 작은 종이를 넣을수있는 파일?이랑 메모용 수첩,볼펜과 명찰이 있습니다.수첩빼고는 다른학생들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이건 쿠키인데 아실분들은 아실 작가님이 담당하셔서 아주 귀엽습니다.먹기 아까울정도?통은 보관용으로도 이쁠정도로 디자인이 괜찮더라구요.

캔뱃지랑 메뉴구메시 하나씩 증정되는.....저거 뭐냐....암튼 램덤굿즈들에서 전부 히나가 나와주었더라구요!고맙다 히나야.....선생님이 더 잘할게....!
가운데는 음료랑 메뉴 구메시 같이 나오는 치장품?이라 할까요?이것들마저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올때까지 빼지않은 메모리얼 입장티켓까지 보여드리며 마치네요.

전체적인 소감으로는 히나맘으로써 정말 행복한 경험이였다고 감히 말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블루아카이브를 그냥 즐기시는 분들도 가볍게 가시기에 괜찮을것같구요.
다른분들이 서코나 일페처럼 행사다녀오시면 후기 남기시는것처럼 써보고 싶었는데 잘 전달되셧을지 모르겠네요.
길고 난잡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