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군대 요약
종맨 10월에 군대간대서 씀
22년 10월에 갔었어서 그때 경험으로 씀
지금이랑 다를 수도
일단 가장 중요한거
10월은 혹한기 2번 보냄
근데 운 좋으면 31일 입대한 동기처럼 혹한기 끝난후에 자대 올 수도 있음,후반기 안 받으면 아마 빼박 2번
결국 순전 운
종맨이 가게될 자대의 일정에 걸린거고
군대의 훈련일정은 갈대마냥 매번 바뀜
첫번째로 훈련소
일단 가을 훈련소는 날씨 나쁘지 않았음
논산은 군장매고 훈련장까지 걸어야되서 날씨 더우면 ㅈ됨
비도 안와서 땀내우의 안쓴게 컷음
이상기후면 안타까운거고
후반기는 종맨 보직이 뭐가될찌 몰라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지만 가게되도 이때까진 날씨 좋음
이대 자대가면
겨울이라 추움 +오자마자 혹한기 할 수도
훈련소 장갑 ㅈ구리까 px에서 장갑사라 다른 방한용품도 사고
혹한기하고 일과(창고정리,부대청소 ,창고,창고 ,창고)하고 부대 온 시간이 좀 되기 시작하면 근무(cctv,위병소)드가고
첫번째 새해를 군대에서 지내면서
군대에서 새해를 2번 겪어야되는거에 ㅈ같음과 현타를 느낄꺼임
연초의 병ㅅ 같은 행사도하고
일하다가
이제 여름되면
더워서 상의 디지털 티만 입고 땀 뻘뻘 흘리면서 정글의 법칙 찍고
더위가 피크 찍으면 혹서기 주기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체력단련함
가을
낙엽과의 전쟁
군부대는 산 근처에 있고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어
낙엽을 쓸면 낙엽이 다시 생김
그리고 그게 싸이면 썩어서 그걸 포대의 담아다 치우는데
무겁고 냄새나고 끔찍함
가을이 또 큰 훈련이 있었을거임 아마
이제 겨울
주말에만 눈옴 ㅇㅇ
그리고 2번째 혹한기
난 부대 일정 꼬여서 2월에 혹한기함,말년에 혹한기가 ㄹㅇ ㅈ같음
3월이 되면 이제 종맨이 열심히 휴가를 모았으면
4 4 4 4 같은 편법을 쓰면서 말출 가능
4월
와 전역!
너는 방송키셈
댓글 3
- 아몰랑해줘@ub1X3CZyNY3sJ2e31진짜 10월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 난방을 안해주니까 얼어죽을뻔
- Noble@rladbsrms21가을은 난 낙엽도 낙엽인데 은행땜에 환장했는데
- 감자칼@grace3061낙엽 썩은내+은행냄새 ㄹㅇ 개 고통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