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등하고 힐링이 필요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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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김볶밥 스근하게 먹어주고

집에서 좀 쉬다가

뭔가 집에서 가만히 있자니 심ㅡ심하기도 하고

뭔가 격하게 힐링이 필요해서

일단 집을 나왔습니다


찌뿌등해서 목욕탕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전세내서 사용하고


사우나 했더니 점심시간도 되었고

든든하게 곰탕 쎄리주고


쎄리고 나왔더니 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어주고


밥먹었으니 카페나 갈까하고

집근처 진짜 쫀맛 카페 가서 힐링하고


마무리는 코노






5좋아요1
  1. 다 직접 찍은거야…? 네이버 기사사진 같아
  2. 댓글 이미지

  3. 아니 근데 하루 왤케 알차게 보냄 하루 휴가 주어지면 저대로 하고싶네….부럽

  4. 심지어 곰탕집에 돌솥밥 웜메

  5. 부럽다.... 집 밖에 안나간지 얼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