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초딩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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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시30분에 일어나서 10시부터 피아노연습을했습니다...네 졸려서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긴합니다.

연습 좀 하다가 오랜만에 정신과 다녀왔습니다.우울증은 괜찮아지고있는것같은데 스트레스 좀 줄이라 하시더군요...ㅋㅋ

정신과 갔다가 다시 연습실갔어요.

https://youtube.com/shorts/zfgwmgSNXfg?si=pvcCtR5nee3j-2CJ

제가 치는겁니다...못칩니다..예...


7시쯤 집와서 저녁밥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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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서 잔치국수 만들어주셨습니다...)


8시부터 숙제했습니다.하는데 하기싫어서 책 샤프로 뚫었습니다.

그 후에 화려님방송보고있는데 친언니라는 이름의 오랑우탄같은 녀석이 제방에 와서 지 선생님들한테 편지쓸거니깐 편지지 좀 만들어달라더군요...

그래서 이랬습니다

🦧:야 편지지 만들어.쌤들한테 편지쓸거야.

나:싫어 내가 왜.방송봐야해 꺼져

🦧:이게 언니한테 ㅆ!뒤질래?작작까불고 닥치고 빨리만들어

나:얼마?

🦧:야발 뒤질래 ㅅㄲ야?닥치고 만들라했다.

나:아 알았다고 야발


네 이러고 싸웠고요 그러고 다시 방송보면서 겜하다가 50레벨인 제가 5레벨한테 져서 자존심에 스크래치 몇백개 나서 짜증나서 치킨시키고 다시 그 놈이랑 붙어서 처참하게 발라주었습니다.

그러고 지금 방송보고있습니다.

방송 좀 더보다가 잘겁니다.

모두들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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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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