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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조금만 자고 친구랑 놀려고 했는데 일어나니까 6시 이거 맞나? 그래서 쓸 일기가 없다..

대신 부천 레노 부르크 뮤지엄 사진 올리기

다 보고 나오는데 마지막에 이런 글이 있었는데  전부 다 사람 이름이다

그리고  다 보고 나오면 저거 4개 중에 음료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친구가 2번 시키고 내가 3번 시켰는데 진짜 개맛있다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갔는데 피규어가 엄청 많다 이거 말고도 더 있는데 사장님 들어와서 못 찍었다

이건 귀여워서 찍음 북극곰 술

오늘의 밥은 이거시다!

엄마 화장실 가고 누렁이 쉑이 저기 앉았다 나와라 털 밀어서 백숙된 뇨속아

내일 거제도를 간다면 그것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