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기업 지사가 성우 상대로 갑질한거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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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저리 길게말할정도면 한이 서렸나본데

뭐 걍 지나가듯이 말한줄알았는데 구체적인 사례를 다 말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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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뭔일 터짐?
  2. 오늘 방송인이 타회사에게 갑질당한거 썰풀다가 폭로수준으로 나와버림 클립 돌아다니긴하는데 지칭하면 갈드컵될듯

  3. 비공개
    비밀 댓글

  4. 뭔가해서 찾아봤는데 이건 녹음 스튜디오 피디가 지랄한거로 봐야되지않나 싶기도한데 그쪽 구조를 확실히 모르니 피디 문제인지 게임사 문제인지 애매하네

  5. 감정적인거 빼고 녹화된 영상 토대로 보면 사실관계가 다음처럼 되나? [핵심] 성우에게 캐릭터 대본자료가 사전에 잘못 전달된거 + 게임의 이해를 돕는 기타 세계관 자료거 누락되었고, 세계관 자료는 성우가 따로 찾아봤다는거같음. [사건의 진행] 녹음 스튜디오에서는 (자료를 전달하는 게임사 관련업체 잘못인지는 모름) 1) 캐릭터 대본&자료전달 실수한걸 마치 성우가 준비제대로 안 한것처럼 탓하고 2) 급전달한 대본 보고 녹음할때도 별소리 다 하더니 3) 캐릭터 배역에 대해 준비한것과 달라 연구나 연습이 필요할거같다고 재녹음 일정 요청드리니 폭언 또는 갑질(당사자가 느끼는) 4) 결국 녹음료 자체를 안주고 5) 성우에게 반협박성 장문 문자 보냄 6) 되려 방송사 소속 성우협에 클레임을 걸었다 인거같은데 -------- 당사저 일방의 얘기긴하나 애초에 잘못의 원인이 다른쪽에 있는데 불필요한 워딩 좀 쎄게한거같음. 암만 성우가 갑을관계의 을이라 해도 요즘 같은 때에 협회소속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발언을 할 수 있나 싶은 수준임. 보통 업무관계에서 자기네측 과실이 맞는지 크로스체크하는게 먼저 상식으로 보이는데
  6. 그리고 프리랜서가 녹음 엉망으로 하면 필모 망가지니 일정조율 얘기해보는건 상식선으로 보이는데 뭔가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이상한사람이 업계에서 일하나 뭔가 방송에서 얘기하기보단 업체랑 푸는게 맞기도 한데 오죽했으면 불문율을 깨다시피 푸념한걸까 싶기도 하고. 신인도 아닌 한창 경력직인 사람한테 저럴정도면

  7. 말 들어보면 상처 크게된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