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서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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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하늘에 구멍이 뚫리고 비가 오지게 내린날

아침 7시 기차지만 

4시에 키보토스 출근하고

5시에 씻고

6시에 집 주변 GS25에서 세치님 드릴 블루아카 빵이랑 젤리 털고 

아침 겸 KFC에서 비스킷, 트위스터,닭가슴살 세트 먹고 킨텍스행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GTX 퍼킹 쏘 패스트함

이번에 서코 티켓을 좀 늦게 끊어서 얼리가 하나도 없어서 일반으로 입장했습니다.

분명 대기줄은 킨텍스 1전시장 2전시장 사이였는데 갔더니 없어서 1전시장 갔습니다.

들어가는데 제대로 된 안내도 없고 남들 줄선거 따라서서 일반 입장줄 중간즈음에서

요원한테 앱 인증 받고 팔찌 찼어요.



우선 입장하자마자 일망동에서 새로 나온 최애 키쿄의 민증 먼저 키쿄 지갑 뒷쪽에 껴 넣어 주고

대 호 미 부스 카탈로그에서 관심 있던 청년 부스 먼저 돌고 선입금 돌았습니다.

이후에 세치님 부스 들려서 코유키/리오/아리스/치히로 빵 + 부추빵 메론빵 드렸는데


세치님이 감사하다고 모모이 티배깅 렌티큘러 아크릴 코롯토를 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 이후에 아리스 티배깅 렌티큘러 코롯토랑 스티커 2팩 샀는데

이번에도 막타를 쳤더라고요?

본인 막타 전적: 2.5주년 블루아카 페스티벌 인법연구부 디오라마 막타/5일페 바나나님 부스 키쿄 코롯토 막타

여기에 아리스 렌티큘러 코롯토 막타까지 이런데선 운이 좋나봅니다.


이번에 카탈로그 깎는 자 호미님이 부스를 여셨더라고요. 선입금, 현장 구매 살거 다 산 다음에 호미님 부스에 방명록 포스트잇 쓰고

아로나 민증 받았습니다. 매번 부스 열릴때마다 밤새시던데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방명록까지 쓰고 더 볼 일이 없어서 가기 전에 세치님께 음식점 추천 받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마침 7월 19일이 아오바 생일이었는데 좋은 식당 추천 받아서 잘 다녀왔어요. 자세한건 아오바 생일기념 글에 올릴 예정

아무튼 밥먹고 기차타고 특방 보기 위해서 일찍 기차 끊고 집에 잘 도착했어요.


부스 전리품 목록

대충 이번에 산 회지랑 스티커

대세치가 수여한 모모이 코롯토 + 막타친 아리스 코롯토


+최애 키쿄 굿즈들


이번 서코도 즐거웠습니다! 오늘 가시는 분들도 조심히 즐겁게 다녀오세요

6좋아요6
  1. 늘 느끼는거지만 타지역에서 기차타고 오시는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 고생많으셧습니다.

  2. 으윽 이 키링은 너무 축축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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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흑흑 다음 서코는 꼭 갈거야

  6. 아우 고생하셨습니다! 빵은 식사로 아주 잘먹어버렸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