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쿠로미 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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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見 セリカ

키보토스의 뽀송한 고양이, 채무를 갚기 위해 온갖 알바를 밤낮 가리지 않고 해내는 츤데레, 대책위원회의 회계......지만 다단계 사기에 취약한 아비도스 고등학교 1학년 쿠로미 세리카입니다.

세리카는 핑크색 고양이 눈과 귀, 양갈래 머리에 교복을 입고, 왼손에는 스포츠백, 오른 다리엔 무릎보호대를 낀 여학생으로 메인스토리 대책위원회편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 역할을 보여줍니다. 세리카는 2성 폭발 스트라이커 딜 학생으로 2코스트의 EX로 즉시 재장전과 함께 30초간 자신에게 공증을 부여하고 1스로 일정시간마다 단일 대상 대미지, 3스로 EX 사용시 공격 속도 증가를 가진 초창기 학생입니다. 초기부터 다른 학생들에게 성능이 밀리는 학생이지만, 저의 뉴비 시절 폭발 부대에 한자리를 꿰차며 임무를 함께 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쁘장한 무녀복을 입은 세리카는 이벤트 [신춘광상곡 제68번]과 함께 세리카(새해) 이격입니다. 새리카는 왼손에 무녀봉, 한복과 비슷한 무녀 옷차림에 오리지널에서 나온 양갈래 대신 포니테일 머리를 한 무녀 알바를 하는 뽀송 고양이 학생이에요. 새리카는 3성 스페셜 관통 서포터로 3코스트의 EX로 일정 시간동안 적의 데미지 감소와 함께 아치형으로 광역기를 쓰며, 40초마다 원형 범위내 아군에게 공증 버프를 주는 1스를 가진 학생입니다. 새리카는 실내 헤세드 총력전에서 길뚫에 좋은 스페셜 학생으로 기용이 됐었지만 높은 전무를 요구하고, 마코토가 출시된 이후로 사용된 전적이 없는 학생으로 원본과 이격 모두 디지털 피규어행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현재 대결전 상점에서 대결전 코인으로 조각을 캘 수 있어서 명함을 따두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뉴비 시절에 픽뚫로 새리카가 떠서 관통 임무 미는 데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취미가 저축과 아르바이트인 세리카는 아야네와 함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1학년 라인이며, 대책위원회에서 회계를 담당합니다. 때문에 학교의 빚을 갚아야한다는 책임감이 강해서 메인스토리와 인연스토리에서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뛰는 성실한 학생이에요. 또, 세리카는 "캬루"라는 별명처럼 주변 인물들에게 직설적으로 말하고 선생에게 강력한 츤데레의 인상을 남겨주는 학생으로, 초반에는 선생을 경계하지만, 메인 스토리와 인연 스토리가 점점 진행되면서 선생에게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호감을 은은히 표현하는 학생이에요. 그리고 세리카는 직책은 회계지만, 다단계 같은 사기에 쉽게 당하는 호갱의 모습을 메인스, 이벤스, 그룹스에서 전부 보여주는데, 이 모습이 정말 귀여운 학생이에요. 최근 [아비도스 리조트 복구 대책위원회] 이벤트 상설화와 함께 세리카(수영복)의 삼격이 출시되고, Serenade Promenade 이벤트에서 아이돌 복장을 입은 세리카가 등장했는데, 뽀송 고양이 세리카는 어떤 옷을 입어도 정말 귀여운 학생입니다.

세리카의 들기 모션 및 세리카와 새리카의 EX, 1스 모션입니다. 세리카는 초기학생이라 그런지 EX가 다소 밋밋하지만, 새리카와 세리카 모두 화가 나는게 EX로 들어가는 게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목소리에 기합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세리카와 전투를 함께할때면 저도 힘이 나는 느낌입니다.

세리카와 새리카의 터치 모션과 새리카의 가구 상호작용 모션입니다. 새리카는 새해 릴렉스 코타츠 가구에 졸다가 머리를 찧는 상호작용이 있는데, 가구가 없어서 나무위키에서 퍼왔습니다. 세리카, 새리카 모두 터치 했을때 고양이 마냥 귀를 움직여서 귀엽습니다. 또한, 세리카는 활짝 웃고 팔짱을 끼지만, 새리카는 살짝 부끄러워하는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까워진 선생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느낌이라 이런 디테일에 감명을 받고는 합니다.

노을녘에 그네를 타고 세리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몽글몽글한 세리카의 메모리얼입니다. 예전에는 선생에게 날선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선생님을 의지하는 세리카의 모습이 매우 애틋하고 귀여워요. 특히 노을 빛과 그네를 타는 세리카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고양이와 함께 나른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새리카의 메모리얼입니다. 햇볕과 무녀 세리카의 색감이 아름다워서 세리카 치마 위에 올라간 고양이가 되고 싶은 메모리얼입니다. 세리카는 이런 따뜻한 색감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세리카는 인연스토리가 아르바이트로 가득차서 음식으로 기념할 요소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메인스토리에서 나오는 시바세키 라멘 알바 세리카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작년과 올해 모두 라멘을 소재로 기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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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갔던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라멘집, [우마이도]입니다. 여기서 시로마루 돈코츠 라멘(10000원) 주문했어요. 유명한 이치란 체인의 라멘을 카피한 맛이라고 소개되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요즘 물가가 비싼데 10000원 가격으로 좋은 퀄리티의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했던 라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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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안동에 있는 [라멘 부보트]입니다.

메뉴는 닭 육수 베이스의 <토라파이탄> 라멘에 차슈랑 고기밥 추가 주문했습니다. 닭 육수의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마무리로 밥까지 말아서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작년과 올해 모두 세리카의 생일을 라멘으로 챙겨줄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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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의 애용품 스토리로 세리카가 유일하게 사기 당하지 않은 스포츠백이 나오는데, 보면 볼수록 세리카는 챙겨주고 싶은 학생입니다.


세리카 생일 축하해!


다음은 7월 1일 우미카의 생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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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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